HDC현대산업개발이 19일 대연 디아이엘,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에서 무재해 100만 시간 달성에 이바지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인증서를 수여하고 상생협력기금을 통해 포상금도 지원했다.
이번 포상은 HDC현대산업개발이 무재해 포상 기준에 협력업체 포상금 항목을 신설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무재해 배수와 기여도 등을 바탕으로 선별한 협력업체에 포상을 지급한다.
이날 행사에는 조태제 대표(CSO)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6개 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조태제 대표는 “무재해는 현장의 모든 관계자가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며 이뤄낸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상생하며 모든 관계사와 더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문화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