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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이창재 대표, UN피스코 ‘지속가능발전목표 대상’ 수상

“24시간 전 국민 건강 관리 체계 구축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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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시영⁄ 2025.09.30 13:11:35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가 29일 UN피스코에서 주최한 지속가능발전목표 대상에서 ‘건강과 웰빙’ 부문 수상을 받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이창재 대표이사가 UN피스코(이사장 김덕룡·의장 정영수)에서 주최한 지속가능발전목표 대상에서 건강과 웰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상은 UN이 제시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기준으로 기업과 개인의 성과를 평가해 선정한 것이다.

이창재 대표는 ‘질병 예방-조기 진단-치료-사후 관리’ 순으로 이어지는 전 주기 건강관리 과정에 AI와 실시간 생체 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헬스케어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원격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입원 환자에 국한하지 않고, 퇴원 후 관리할 수 있는 ‘원격 재택 모니터링’으로 확대해 전 국민 24시간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대웅제약은 병원에서 운영 중인 원격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재택까지 확대하고, 이를 통해 전 국민 대상 24시간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을 여는 데 앞장서며 환자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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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이창재  UN피스코  지속가능발전목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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