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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수, ‘오피시디 스테이지: 디스커버리’ 공식 협찬

홍보 부스 운영하며 제품군 소개… 청년 세대와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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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9.30 15:07:46

서울장수가 지난 27일 열린 청년 음악축제 ‘오피시디(OPCD) 스테이지: 디스커버리’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가했다. 사진=서울장수
 

서울장수가 지난 27일 열린 청년 음악축제 ‘오피시디(OPCD) 스테이지: 디스커버리’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가했다.

이번 축제는 서울 도봉구 청년미래과의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년 아티스트와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 생태계 조성의 대표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2022년 ‘OPCD 위크’를 시작으로 매년 규모와 콘텐츠를 확장해왔다. 올해는 ‘발견(Discovery)’을 주제로 신진 아티스트와 프로 뮤지션이 함께 무대를 꾸몄으며, 3000여명의 관객이 참여했다.

서울장수는 이날 현장에 홍보 부스를 마련해놓고, 대표 제품 ‘장수 생막걸리’를 비롯해 ‘월매’ ‘달빛유자’ ‘달밤장수’ ‘장홍삼’ ‘허니버터아몬드주’ ‘얼그레이주’ 등 다양한 플레이버 막걸리를 선보였다. 특히, 음악 페스티벌과 함께 막걸리를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막걸리는 더 이상 낯설고 어려운 술이 아닌, 일상에서 감성과 함께 즐기는 술’이라는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이날 1부 공연은 OPCD에서 음악 작업을 함께한 신진·프로 아티스트 무대로 꾸몄으며, 글로벌 보이스 밴드 비트펠라하우스가 오프닝을 장식했다. 2부 공연에선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와 래퍼 pH-1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공연 외에도 플리마켓, 그래피티, 캐리커처, 푸드&캠핑존 등이 함께 운영됐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서울을 거점으로 대한민국 대표 막걸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온 서울장수가 지역 청년 음악축제와 함께한 건, 단순한 협찬을 넘어 M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지역 기반 브랜드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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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수  오피시디  도봉구  장수 생막걸리  MZ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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