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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관광청•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 MBN ‘뛰어야 산다 in 시드니’ 통해 세계 7대 마라톤 도시 시드니와 뉴사우스웨일즈 매력 조명

한국 셀럽들과 함께한 ‘시드니 마라톤’의 도전과 휴식,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특별한 여정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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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11.11 11:31:32

MBN 뛰어야 산다 in 시드니’ 공식 포스터 (출처 MBN). 이미지 제공=호주관광청,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

호주관광청과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은 공동 협찬한 MBN 예능 프로그램 ‘뛰어야 산다 in 시드니’(총 2회, 11월 10일•17일 방영)을 통해, 세계 7대 메이저 마라톤 도시로 공식 등극한 시드니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New South Wales)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10일 첫 방송에서는 션, 이영표, 양세형, 고한민, 이장준, 슬리피, 율희, 권은주 감독이 참가해 ‘TCS 시드니 마라톤(TCS Sydney Marathon)’ 완주에 도전했다. 출연진은 시드니 하버브리지를 달려 오페라하우스 앞 결승선을 통과하며 감동적인 여정을 완성했다.

 

올해 공식적으로 애보트 월드 마라톤 메이저스(Abbott World Marathon Majors) 대회로 승격된 TCS 시드니 마라톤은 보스턴, 런던, 베를린, 시카고, 뉴욕, 도쿄 마라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7대 메이저 마라톤으로 자리매김했다. 호주 최대 규모의 국제 마라톤인 이 대회에는 100여 개국에서 3만 3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하버브리지•서큘러키•오페라하우스를 잇는 코스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라톤 코스’로 평가받고 있다.

 

다음 회차에서는 출연진이 마라톤 완주 후 시드니 외곽의 대표 여행지 헌터밸리(Hunter Valley)와 포트스테판(Port Stephens)을 방문한다.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산지인 헌터밸리는 150개 이상의 와이너리와 미식 레스토랑이 밀집해 있는 ‘호주의 미식 여행지’로, 출연진은 와이너리 투어와 열기구 체험을 통해 여유롭고 낭만적인 호주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겼다. 이어 포트스테판에서는 천연 해변과 광활한 모래언덕, 돌고래 크루즈 등 해양 액티비티를 체험하며 호주의 대자연 속에서 모험과 휴식을 동시에 만끽했다.

 

이번 방송은 단순한 예능을 넘어 도전과 휴식이 공존하는 시드니 여행의 진정한 매력을 조명했다. 스포츠, 자연, 도시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뉴사우스웨일즈의 다채로운 경험은 한국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여행의 동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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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관광청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  뛰어야 산다 in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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