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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 적정성 평가 3개 부문 최고 등급 획득

호흡기질환 전문 진료 역량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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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시영⁄ 2025.11.13 15:20:00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한림대성심병원, 한림대강남성심병원, 한림대춘천성심병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사진=한림대학교의료원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용선)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천식·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한림대성심병원, 한림대강남성심병원, 한림대춘천성심병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심평원이 발표한 2024년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와 천식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12월 만성폐쇄성폐질환과 천식을 진료한 의료기관을 질환별로 각각 평가한 것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은 6466개소, 천식은 17186개소가 평가에 포함됐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는 한림대성심병원, 한림대강남성심병원, 한림대춘천성심병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등 4개 병원 모두 6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천식 적정성 평가에서도 마찬가지로 4개 병원이 1등급을 획득했다.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는 한림대성심병원과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이 1등급을 획득했다. 한림대성심병원과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각각 97.5점, 95.1점으로 전체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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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  적정성평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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