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 더마 뷰티 브랜드 ‘리엔케이(re:nk)’가 브랜드 모델인 ‘더보이즈’ 주연과 함께한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리엔케이는 코웨이의 코스메틱 자회사 ‘힐러비’의 뷰티 브랜드다.
이번 팬사인회는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진행된 W컨셉 기획전 이벤트의 일환이다. 프로모션 기간에 신제품 ‘콜라겐 미드샷 앰플’ 등 리엔케이 제품을 구매하고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 이들을 초청해 진행했다.
현장에선 리엔케이의 스테디셀러 ‘핑크 래디언스 톤업 빛크림’을 비롯해 텀블러, 키링 등 브랜드 굿즈를 증정했다. 리엔케이는 내달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이날 분위기를 담은 현장 스케치 필름을 공개할 예정이다.
W컨셉 기획전 기간 중 리엔케이는 W컨셉 뷰티 및 스킨케어 일간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전월 대비 매출이 약 45% 증가했다.
리엔케이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리엔케이의 셀 과학 기반 스킨케어 기술력을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