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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2025 데이터 진흥 주간’ 대통령 표창 수상

데이터 산업진흥 기여 인정…데이터 활용 부문 5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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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12.18 17:27:57

NH농협은행, ‘2025 데이터 진흥 주간’ 대통령 표창 수상.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5 데이터 진흥 주간’에서 데이터 산업진흥 기여 부문 대통령 표창과 데이터 품질 대상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통령 표창은 인공지능(AI) 서비스 혁신과 빅데이터 분석, 데이터 비즈니스 활성화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가치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NH농협은행은 금융권 최고 수준의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혁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데이터 개방과 유통 활성화, 민·관 데이터 협력 강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NH농협은행은 아울러 ‘2025 데이터 품질대상’에서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형 데이터 품질인증 최고등급과 데이터 관리체계 품질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는 등 체계적인 데이터 거버넌스 구축과 데이터 관리 전반의 우수성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이는 데이터 신뢰성과 활용도를 동시에 강화하며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높여온 노력의 결과로, NH농협은행의 데이터 기반 경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데이터는 오랜 시간 헌신과 축적을 통해 만들어지는 결과물로 돈으로 살 수 없는 자산”이라며 “데이터 중심의 기본 원칙에 충실한 은행으로서 다가올 AI 시대를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올해 데이터 활용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국회의장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등 정부 포상 5관왕을 달성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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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데이터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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