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2026.01.07 17:12:40
퍼시픽 지역 출전 팀들의 전력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2026 시즌 VCT 퍼시픽 킥오프가 오는 22일(목)부터 약 3주간 팬들을 찾아간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2026 VCT 퍼시픽 킥오프가 오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SOOP 상암 콜로세움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현장 관람을 위한 티켓은 9일(금)부터 NOL 티켓을 통해 판매된다.
VCT 퍼시픽은 라이엇 게임즈가 운영하는 발로란트 이스포츠 국제 리그 가운데 하나로, 아메리카스·EMEA·CN과 함께 세계 무대 진출의 관문 역할을 한다. 이번 킥오프 대회에서 상위 성적을 거둔 3개 팀에게는 오는 3월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올해 첫 국제 대회 ‘마스터스 산티아고’ 출전권이 주어진다.
2026 VCT 퍼시픽 킥오프는 오는 22일부터 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총 12개 팀이 참가한다. 2025 VCT 퍼시픽 어센션을 통해 승격한 농심 레드포스와 바렐(VARREL)이 새롭게 합류해 대회 경쟁 구도를 한층 복잡하게 만들 전망이다.
2025 챔피언스 진출팀인 페이퍼 렉스(PRX), 렉스 리검 퀀(RRQ), T1, DRX는 상위조 2라운드 직행 혜택을 받았으며, 나머지 팀들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1라운드 대진이 결정된다. 대회는 세 번 패배 시 탈락하는 ‘트리플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돼 시즌 초반부터 높은 긴장감을 예고하고 있다.
현장 관람 티켓은 9일 정오부터 NOL 티켓(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판매되며, 해외 거주 팬들은 NOL World(인터파크 글로벌)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회는 SOOP(VALORANT 공식), 치지직(발로란트 코리아), 유튜브(VCT KR)를 통해 생중계된다.
관련 일정과 최신 정보는 발로란트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