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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퇴직연금 DC 원리금비보장 수익률 1위

금감원 2025년 4분기 공시 기준…DC·IRP 모두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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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6.01.20 17:15:59

삼성증권, 퇴직연금 DC 원리금비보장 수익률 1위.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은 금융감독원 2025년 4분기 공시 기준으로 퇴직연금 DC 원리금비보장(1년) 부문에서 DC 원리금비보장 적립금 3조원 이상 전 사업자 가운데 수익률 1위(21.02%)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퇴직연금 IRP 원리금비보장(1년) 부문에서도 IRP 원리금비보장 적립금 3조원 이상 증권사 중 수익률 1위(18.68%)를 기록했다.

퇴직연금 투자자산 가운데 ETF(상장지수펀드)에 대한 선호가 확대되면서 잔고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DC·IRP 계좌 내 ETF 잔고는 2024년 말 3조4,000억원에서 2025년 12월 말 7조3,000억원으로 1년 새 118% 증가했다.

삼성증권은 이러한 수요에 맞춰 ‘퇴직연금 ETF 모으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DC 및 IRP 계좌에서 원하는 ETF 종목을 선택해 매일·매주·매달 정기적으로 자동 매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투자자는 금액 또는 수량을 설정해 장기적 관점에서 연금 자산을 운용할 수 있다.

또한 ‘퇴직연금 ETF 모으기’ 서비스 내에서는 연금 고객 맞춤형 랭킹 정보도 제공한다. 퇴직연금 계좌에서 인기 있는 ETF, 고객 관심도가 높은 ETF를 비롯해 수익률, 매수량, 연령대별 선호, 연금 자산 상위 10% 고객이 많이 보유한 ETF, 배당 중심 ETF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연금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2021년 퇴직연금 업계 최초로 운용관리·자산관리 수수료가 없는 ‘다이렉트IRP’를 도입했으며, 가입 서류 작성 없이 모바일로 가입할 수 있는 ‘3분 연금’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공식 MTS ‘엠팝(mPOP)’을 통해 로보 일임, ETF 모으기 등 연금 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업계 최초로 연금센터를 신설해 서울, 수원, 대구 등 3개 지역에서 PB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 인력을 통한 연금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증권 연금센터는 개인 고객 상담뿐 아니라 퇴직연금 도입 법인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약 900건 이상의 세미나를 진행했다.

장효선 삼성증권 연금본부장 상무는 “퇴직연금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한 자산”이라며 “우수한 연금 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연금 파트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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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퇴직연금  DC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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