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이사 오경석)는 오는 2월 13일까지 2026년 ‘업클래스(UP Class) 주니어’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업클래스 주니어’는 두나무의 세대별 맞춤형 금융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의 청소년 과정으로, 2022년 5월부터 운영해 온 디지털 금융 교육 프로그램 ‘두니버스’를 리브랜딩한 것이다.
지난 4년간 전국 153개 학교에서 총 2만 9338명(연인원 기준)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2025년 참여 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7%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6년 업클래스 주니어는 전국 70개 중학교를 시작으로, 수능 이후 고3을 대상으로 한 특강까지 포함해 총 100개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전년 대비 두 배 규모로, 기존 수도권과 충청권·경상권에 더해 전라권까지 운영 지역을 확대해 더 많은 청소년에게 디지털 금융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지역 전문 강사 육성’ 과정도 새롭게 도입된다. 각 지역의 금융·기술 분야 우수 인력을 선발해 업클래스 주니어 전문 강사로 양성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과 교육 인프라 강화를 동시에 도모한다.
두나무는 이를 통해 단발성 교육을 넘어 인재 육성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이루는 사회공헌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한다.
기존에 호평받았던 경제 상식과 인공지능(AI), 블록체인, NFT 등 첨단 기술 트렌드를 결합한 커리큘럼에 더해, 2026년에는 ‘학교 대항 온라인 퀴즈 대회’ 등 참여형 콘텐츠도 강화된다.
학생들은 전국 각지의 또래들과 함께 학습 내용을 점검하며 디지털 금융 역량을 높일 수 있으며, 우수 학교에는 간식차 제공과 함께 참여 학생 명의의 지역 사회 기부도 지원할 예정이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업클래스 주니어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미래 디지털 경제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업비트가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금융 소외 계층이 없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업클래스 주니어 참여 학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업클래스 주니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