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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디지털자산 생태계 확장 본격화…솔라나 재단과 MOU 체결

솔라나 기반 ETP·커스터디 협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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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6.01.23 17:24:41

한화자산운용, 솔라나 재단과 MOU 체결. 사진=한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김종호)은 디지털자산 생태계 확장을 위해 솔라나 재단(Solana Foundation)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자산운용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자산 분야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양측은 ▲솔라나 툴 및 생태계에 대한 교육 ▲솔라나 기반 ETP(상장지수상품) 출시 협업 ▲솔라나에 적합한 커스터디 솔루션 가이드 발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릴리 리우 솔라나 재단 회장은 “한국은 명확한 규제 환경과 기관투자 인프라, 세계 최고 수준의 개발 인재가 결합된 글로벌 가상자산 도입의 핵심 시장”이라며 “한화자산운용과의 이번 MOU는 글로벌 대기업의 신뢰받는 인프라와 솔라나 생태계의 혁신을 연결해, 디지털자산 혁신을 전 세계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솔라나 재단은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솔라나의 분산화와 생태계 인프라 구축, 정책 대응 등을 지원하는 비영리 재단이다. 탈중앙화 금융(DeFi), 대체불가토큰(NFT), 결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솔라나 생태계 확장을 주도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ETF 시장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10월 말 ‘비트와이즈 솔라나 스테이킹(BSOL) ETF’를 시작으로 총 8개의 솔라나 ETF가 뉴욕증시에 상장되며, 전체 운용자산(AUM)은 상장 두 달여 만에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한화자산운용은 국내 자산운용 업계에서 디지털자산 분야의 선구적 행보를 이어왔다. 2020~2021년 국내 운용사 최초로 디지털자산팀을 운영하며 관련 리포트를 발간했으며, 지난해에는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직속으로 디지털에셋사업팀을 신설해 글로벌 디지털자산 시장과 블록체인 기술 트렌드 분석을 강화했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부사장은 “릴리 리우 솔라나 재단 회장과 솔라나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협업을 논의한 뒤 MOU를 체결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솔라나 생태계를 활용한 디지털 인컴형 비즈니스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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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솔라나  E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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