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구본욱)이 신학기를 앞두고 영세 소상공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초·중·고 자녀 대상 ‘신학기 학습물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위소득 80% 이하 소상공인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정된 가정에는 책가방과 신발, 학용품 세트 등 신학기 준비에 필요한 물품이 제공된다. 특히 중위소득 60% 이하 가정에는 가점이 부여되며 장애아동을 둔 가정의 경우 중위소득 100% 이하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학기 학습물품 지원사업은 전국 영세 소상공인의 초·중·고 자녀들에게 신학기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학업 환경을 개선하고, 소상공인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하며 새 학기를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청 대상은 2026년 2월 기준 사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 가정으로, 23일 18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25일 개별 안내되며, 지원 물품은 3월 중 순차 발송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신학기 학습물품 지원사업을 통해 영세 소상공인 가정의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희망찬 새 학기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돌봄과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