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맥주가 지난해 수입맥주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삿포로맥주 공식 수입업체 엠즈베버리지는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닐슨아이큐(NIQ)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수입맥주 브랜드 중 삿포로맥주의 판매액 시장 점유율이 전년 대비 가장 크게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삿포로맥주는 아사히와 하이네켄에 이어 수입맥주 브랜드 시장 점유율 3위에 올랐다.
삿포로맥주는 2024년 대비 2025년의 시장 점유율을 3%포인트(p) 확대하며, 수입맥주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시장 점유율 10%를 기록하며 하이네켄을 제치고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수입량 역시 동반 상승했다. 2021년 이후 연평균 약 190% 증가하며 국내 수입맥주 시장에서 존재감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삿포로맥주 관계자는 “올해는 더 많은 소비자에게 삿포로맥주의 맛을 전하도록 더욱 혁신적인 제품과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