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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브랜즈그룹, 아웃백 대표에 임혜순 선임

아웃백 CMO 재직 시 ‘토마호크 스테이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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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6.03.03 09:01:47

임혜순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신임 대표이사.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자회사인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신임 대표이사로 임혜순 대표(부사장)를 선임했다. 아울러 브랜드별 전문경영체제 강화를 골자로 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를 두고 다이닝브랜즈그룹은 “각 브랜드의 경쟁력을 구조적으로 강화하고 책임경영 기반을 좀 더 명확히 하려는 전략적 조치로, 그룹 차원의 거버넌스 고도화와 중장기 성장 기반을 한층 공고히 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임혜순 신임 대표는 유니레버, 네슬레코리아,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SPC 배스킨라빈스, 투썸플레이스 등 글로벌·국내 주요 F&B(식음료) 기업에서 약 25년간 브랜드 전략과 마케팅, 제품 혁신, 조직 운영을 이끌어온 전문 경영인이다.

특히, 과거 아웃백 마케팅 총괄(CMO) 재직 당시 대표 메뉴인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개발·출시하고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 단일 메뉴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 이후 SPC 배스킨라빈스에서 마케팅과 사업운영 총괄, 투썸플레이스에선 마케팅 총괄을 역임했다.

송호섭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표는 “이번 선임과 이에 따른 조직 개편은 그동안 그룹 차원의 중장기 비전 아래 브랜드별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명확히 하고자 추진해온 전략적 조치”라며, “각 브랜드가 시장 환경에 맞는 최고의 경쟁력을 발휘하도록 브랜드별 책임경영을 확대하되, 전략·재무·구매·물류·디지털 등 핵심 지원 기능은 그룹 차원에서 통합 관리해 효율성과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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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브랜즈그룹  아웃백  임혜순  토마호크  조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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