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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뉴 니로’ 계약 돌입…연비·상품성 모두 잡았다

복합연비 20.2km/L 1.6 HEV 탑재…2,885만 원부터·스타필드 팝업 전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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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황수오⁄ 2026.03.10 14:05:33

기아 더 뉴 니로 외장. 사진=기아
 

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대표 친환경 SUV ‘더 뉴 니로’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10일부터 계약에 들어갔다.

더 뉴 니로는 2022년 1월 출시된 2세대 모델 기반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차량이다. 동급 최고 수준의 복합연비 20.2km/L(16인치 휠 기준)를 확보하면서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고 최신 안전·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해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외관은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해 세련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면부에는 수평·수직 라인을 강조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을 적용했고, 측면은 매끄러운 루프 라인으로 역동적인 실루엣을 완성했다. 실내에는 12.3인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를 결합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투톤 스티어링 휠을 적용해 고급감을 강화했다.

1.6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시스템 최고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27.0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과 하이브리드 계층형 예측 제어 시스템을 통해 실제 주행 효율을 높였고, 정차 시 고전압 배터리로 편의장치를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이 모드’도 탑재했다. 서스펜션 튜닝과 차체 보강을 통해 승차감과 정숙성도 개선했다.

 

기아 더 뉴 니로 내장. 사진=기아
 

편의·안전 사양도 강화했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디지털 키 2, 워크 어웨이 락, 빌트인 캠 2 플러스 등을 적용했으며, 10 에어백과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차로 유지 보조 2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췄다. 자연어 기반 음성인식 서비스 ‘기아 AI 어시스턴트’와 커넥티비티 기능도 탑재했다.

판매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혜택 후 기준 ▲트렌디 2,885만 원 ▲프레스티지 3,195만 원 ▲시그니처 3,464만 원이다. 기아는 저금리 할부, 잔가보장 유예형 프로그램, 유류비 지원, 재구매 및 트레이드인 혜택 등 다양한 금융·구매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출시를 기념해 13일부터 29일까지 스타필드 고양과 스타필드 하남 등 주요 거점에서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기아 관계자는 “니로는 우수한 연비와 실용성으로 사랑받아온 대표 친환경차”라며 “한층 정제된 디자인과 강화된 안전·편의 사양으로 소형 SUV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황수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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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뉴 니로  1.6 하이브리드  스타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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