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뱀파이어 콘셉트 MMORPG ‘뱀피르’에 신규 클래스 ‘아카샤’를 추가하고 글로벌 서버를 오픈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카샤’는 ‘뱀피르’의 다섯 번째 클래스로, 칼날이 달린 ‘톤파’를 무기로 사용하는 근접 전투 특화 캐릭터다. 한 번 노린 대상을 끝까지 추격하며 전장을 휘저어 놓는 전투 스타일을 특징으로 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카샤’를 포함한 클래스 변경권과 외형 변경권이 추가됐으며 신규 지역 ‘베즈단 영지’, 신규 월드 보스 ‘인페르누스’ 등 새로운 콘텐츠도 함께 도입됐다.
대만·홍콩·마카오 이용자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글로벌 서버도 새롭게 오픈됐다. 글로벌 서버 이용자에게는 14만9000원 상당의 패키지 보상과 영웅 탈것이 접속 즉시 제공된다.
이와 함께 ‘8주간 영웅의 서약’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영웅 등급 형상과 탈것, 무기 등 영웅 풀세트를 지급하며 일일 퀘스트 보상 2배 이벤트와 랭킹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이용자들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뱀피르’는 지난해 8월 26일 출시된 MMORPG로 ‘리니지2 레볼루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해 개발됐다. 뱀파이어 콘셉트와 다크 판타지풍 중세 세계관을 기반으로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이 게임은 출시 9일 만에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고 동시접속자 2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