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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문화재단 아트홀맥 방화막 교체공사 성료

더 안전한 공연장으로 관객 맞이 준비 완료... "무대-객석 차폐 시스템 구축, 하강 속도 24초로 단축해 대피 골든타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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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6.03.13 16:38:47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방화막 차단 시연장면. 사진=마포문화재단

서울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고영근)이 약 3개월에 걸친 방화막 설치 및 무대 설비 보수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12월 28일부터 관객들의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화된 방화막을 전면 교체하는 대규모 공사를 진행해왔다. 방화막은 공연 중 화재 발생 시 무대와 객석을 물리적으로 차단하여 화염과 연기의 확산을 막고 관객의 대피 시간을 확보하는 핵심 소방 시설이다.

특히 이번 공사를 통해 도입된 신규 방화막은 최신 소방 기술이 적용되어 화재 대응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작동 소음과 속도 또한 개선되어 공연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무대와 객석 사이를 빈틈없이 차단하는 '차폐 시스템'을 도입했다.

‘차폐 시스템’ 도입으로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와 연기가 객석으로 유입되는 것을 완벽히 방지하여 관객의 생존 환경을 극대화했다. 특히, 기존 대비 크게 향상된 24초 이내 하강 능력을 갖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 뿐만 아니라 공사 기간 동안 방화막 외에 무대 기계, 조명, 음향 등 전반적인 시설 점검을 병행하여 더욱 완벽한 공연 환경을 구축했다.

 

마포아트센터 모닝 콘서트 (MAC모닝 콘서트) 공연 포스터. 이미지=마포문화재단

재단은 공사완료 후 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3월 25일(수) 11시 M 마티네 시리즈 <마포아트센터 모닝콘서트(MAC모닝 콘서트) #1>를 무대에 올린다. 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네 번째 주 수요일(*7,9월 제외) 오전 11시 개최하는 마티네 공연 시리즈로 국내 클래식 공연계에서 원조 콘서트 가이드로 불리는 김용배 콘서트 가이드의 밀도있는 해설과 실력파 지휘자와 협연자, 특별히 결성된 ‘오케스트라 M’의 연주로 진행되는 공연이다.


고영근 대표이사는 “이번 방화막 교체 공사는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관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휴관 기간 동안 기다려 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공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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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문화재단  고영근  아트홀맥 방화막 교체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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