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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관광청, 주한호주상공회의소 ‘한-호 비즈니스 어워즈’ 방문 경제 부문 수상

한국 시장에서 호주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양국 간 관광 교류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방문 경제 부문 수상 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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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6.03.30 13:12:20

데릭 베인즈 호주관광청 한·일 지역 총괄국장(왼쪽)이 3월 27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린 ‘2026 한·호 비즈니스 어워즈’에서 방문 경제 부문 수상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제공=호주관광청

호주관광청은 지난 3월 27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린 ‘2026 한·호 비즈니스 어워즈(Australia-Korea Business Awards)’에서 방문 경제 부문(Visitor Economy Award)을 수상했다.

한·호 비즈니스 어워즈는 주한호주상공회의소(Australia Chamber Korea) 주관, 주한호주대사관 및 호한재단 (AKF - Australia-Korea Foundation)이 지원하는 행사로, 한국과 호주 간 경제 협력과 비즈니스 교류 확대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부 관계자와 기업 경영진, 산업 관계자 및 미디어 등 약 100여 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호주관광청은 한국 시장에서 호주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양국 간 관광 교류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방문 경제 부문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실제로 2025년 연간 한국인 호주 방문객 수는 약 39만 8,400명으로 전년 대비 6% 증가했으며,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 43% 증가하는 등 한국 시장에서 호주 관광 수요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호주관광청은 지난해 11월 ‘진짜 호주를 만날 시간, G’day(Come and Say G’day)’ 글로벌 브랜드 신규 캠페인을 한국 시장에 론칭하며 호주 여행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브랜드 캠페인과 시장 맞춤형 마케팅 활동이 한국 여행객들의 호주 여행 관심을 높이고 방문 수요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로 풀이된다.

데릭 베인즈(Derek Baines) 호주관광청 한·일 지역 총괄국장은 “이번 방문 경제 부문 수상은 한국 시장에서 호주 관광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호주관광청이 여행 업계 파트너들과의 협력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2025년 한국인 호주 방문객 수가 약 39만 8400명을 기록하며 팬데믹 이전 대비 크게 증가한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론칭한 ‘진짜 호주를 만날 시간, G’day(Come and Say G’day)’ 신규 캠페인을 통해 호주 여행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와 방문 고려도가 높아진 것도 이번 수상의 의미를 더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미디어와 여행업계 및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한국 여행객들이 호주 전역에서 더욱 다양한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호주관광청은 앞으로도 한국 시장을 중요한 전략 시장으로 삼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업계 협력을 통해 호주 여행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양국 간 관광 교류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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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관광청  한-호 비즈니스 어워즈  주한호주상공회의소  G’day  진짜 호주를 만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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