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소주 ‘처음처럼’ 출시 20주년을 맞아 브랜드 헤리티지 강화에 나선다.
30일 롯데칠성음료는 “알코올도수는 유지한 채 패키지에 출시 초기 디자인을 적용한 처음처럼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처음처럼 20주년을 기념해 제품명의 ‘처음’이라는 의미를 되새겨 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패키지에는 브랜드의 핵심 시각 자산인 어린 새와 새싹 등을 접목해 처음처럼의 정통성을 강조했다. 대관령 기슭 암반수로 만든 제품 특징은 물방울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표현해 ‘부드러운 소주’라는 핵심 가치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또 16도 알코올도수 마크를 부착해 출시 당시부터 현재까지 부드러운 소주 트렌드를 이어가고 있음을 직관적으로 나타냈다. 병목 부분에는 출시 20주년을 알리는 ‘20th ANNIVERSARY’ 넥 라벨을 부착해 새로움을 더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처음처럼은 페트를 시작으로 병까지 전 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다. 향후 20주년 신규 광고도 만들어 헤리티지 디자인의 처음처럼을 알리는 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익숙하면서도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주를 즐기는 다양한 연령층에 처음처럼의 부드러운 제품 특징을 알리며 무형 자산인 헤리티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