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이 고지원 프로의 ‘더 시에나 오픈 2026’ 우승을 기념해 6일부터 12일까지 SL&C 전 외식 브랜드에서 메뉴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삼천리 스포츠단 소속 고지원은 지난 2일부터 4일간 경기도 여주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라운드부터 단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wire to wire) 우승으로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지난해 두 차례 우승을 모두 고향인 제주에서 거뒀던 고지원에겐 육지에서 이룬 첫 우승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에선 삼천리 소속 선수들의 활약이 특히 돋보였다. 고지원의 우승에 이어 서교림 프로가 2위에 오르며 삼천리가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이세희·전예성·김민주·마다솜 프로도 13위 이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삼천리 스포츠단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를 기념해 삼천리ENG 외식사업부문 SL&C는 소속 브랜드 전 매장에서 메뉴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이797’은 유린기, ‘서리재’는 냉 제육, ‘이타마에 스시’는 혼마구로 붉은살 사시미, ‘호우섬’은 크리스피 라페 치킨, ‘살롱드 호우섬’은 새우가지강정, ‘차이딤섬앤누들바’는 레몬고추유린기를 증정한다. 바른고기 정육점은 불고기·구이 메뉴 2인 이상 주문 고객에게 한우육회를 제공한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