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보험금 청구부터 지급까지 소요 시간을 단축한 365일·24시간 실시간 보상 체계를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를 기반으로 보험금 청구부터 지급까지 걸리는 시간을 평균 10분 이내로 단축했다. 기존 수시간에서 수일까지 소요되던 처리 시간을 줄이며 디지털 보상 서비스를 강화했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플랫폼 ‘실손24’를 통해 접수된 청구 건은 별도 심사가 필요 없는 경우 자동 심사와 신속 지급이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사고 정보가 자동 입력되고 사고 내용과 진료 내역, 약제 정보를 실시간 분석해 지급 속도와 정확성을 높였다.
삼성화재는 1월 삼성금융 통합 플랫폼 ‘모니모’와 실손24를 연계했다. 별도 앱 설치나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실손보험 청구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이 체감하는 보험의 가치는 빠른 보상에서 시작된다”며 “자동 보상 체계를 지속 고도화해 보다 신속한 보험금 지급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