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선율로 그려내는 오케스트라의 향연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관장 박창근)는 오는 11월 18일(화) 저녁 7시 30분, 그랜드홀에서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특별한 무대로 영동군 난계국악단의 공연을 개최한다.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전통의 울림을 담은 오케스트라…
2026년 상반기 개관 예정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 ...올해 11월 9일부터…
서울시립미술관(관장 최은주)은 2026년 상반기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의 개관을 앞두고 사전프로그램《퍼포먼스와 미술관》을 11월 9일(일)부터 12월 7일(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과 분관, 금천구 지역 공간에서 개최한다.서남권 최초의 공립 미술관으로 문을 열 서울시립 서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청년예술가 7기 김나혜 작곡발표회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이하 진흥원, 본부장 방성택)가 주관하는 청년예술가육성지원사업의 7기 선정자 청년예술가 김나혜씨가 오는 11월 9일(일) 16시 작곡 발표회 내면의 잔상들을 개최한다.청년예술가 7기 선정자 김나혜씨는 유일한 전통예술분야 선정자로써 작곡가로 활…
삼성복지재단,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발달장애아동 미술작품 전시회’ 열…
삼성복지재단이 이달 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미술치료교육 작품 전시회 다른 시선, 같은 빛 : 온 우주가 너를 주목할 때를 연다고 5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의료기반 예술형 치료교육 센터인 서울특…
효성, 시·청각 장애인 위한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 지원
효성이 4일 마포구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진행된 제15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식에서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을 위한 지원금을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배리어프리(barrier-free) 영화는 시청각 장애인도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시각 장애인…
[문화현장] 차연서·허지은 작가가 두산갤러리에 남긴 이야기들
무언가 자리하다가 떠나고 남은 것들. 이 존재들을 대하는 작가들의 태도, 그리고 이 이야기를 관객에게 보내는 자리가 마련됐다. 두산아트센터 두산갤러리가 마련한 센트 인 스펀 파운드(sent in spun found)전 현장을 찾았다.남겨진 것들을 대하는 작가들의 태도이번 전시는 서울…
갤러리퍼플, 서상익의 ‘나른한 오후’를 바라보다
갤러리퍼플이 서상익 작가의 개인전 나른한 오후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서상익이 오랜 시간 이어온 오후의 정서를 통해, 변화해 온 자신의 회화적 태도를 되짚는 자리다.2008년 첫 개인전 녹아내리는 오후로부터 17년이 지난 지금, 그는 다시 오후를 말한다. 서상익에게 오후는 예술가로서의…
[서울옥션 정태희 경매사의 작가 탐색] 끝나지 않은 이야기…다시, 이불
작품을 마주하다 보면, 작가가 전하는 이야기의 서막이 과거로부터 시작됐음을 은연중에 인식하게 될 때가 있다. 특히 한국 현대미술 시장에서 높은 가치를 지니는 단색화 주요 작가들의 대표작들은 근래에 제작된 작품이라도 1970~80년대 과거에 그려진 것에서 그 작업의 의미가 출발하는 경…
롯데뮤지엄, 타샤 튜더 탄생 110주년 기념 아시아 대규모 전시 연다
롯데문화재단(대표 김형태)이 운영하는 롯데뮤지엄이 타샤 튜더 탄생 110주년을 기념해 스틸, 타샤 튜더 : 행복의 아이콘, 타샤 튜더의 삶전을 다음달 11일 개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아시아 최초,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미술관 기획전으로, 타샤 튜더의 예술 세계와 삶의 철학을 한…
[천수림의 현대사진산책+] 생명은 배경이 아닌 증인
철학자 글렌 올브렉트는 현재의 인류세를 극복할 방법으로 공생세(Symbiocene)를 새로운 개념으로 제시했다. 올브렉트는 인류의 활동으로 인해 환경이 파괴되고 기후 위기가 심화되면서 발생하는 심리적 고통(솔라스탈지아, Solastalgia: 고향이나 서식지가 황폐해지거나 파괴…
제2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폐막작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죽음도 갈라놓…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관장 정갑균, 이하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제2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폐막작으로 글룩의 대표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를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 11월 8일(토) 오후 3시에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극장에서 선보인다.지난 9월 시작…
대구콘서트하우스 '앙상블 솔 – 현과 숨결의 조화'
대구콘서트하우스의 지역예술가를 지원하는 시리즈 공연인 클래식 ON의 11월 공연은 청년 음악가로 구성된 현악 4중주단인 앙상블 솔의 무대이다.앙상블 솔(Ensemble Sol)은 남성 연주자들로 구성된 현악 4중주단으로 경산시립교향악단의 수석 및 단원들이 뜻을 모아 창단한 실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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