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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경제독재’ 해체할 의지·능력 있는 쪽만 경제민주화…
여야 각 당과 대선주자들이 너나없이 경제민주화를 말하고 있어 혼란을 주고 있다. 일반 유권자들이 “모두 비슷비슷한 것 아냐?”라는 혼동할 만도 하다. 그러나 여기서 분명히 할 점이 있다. 경제민주화라는 용어가 생소하고 그 구체적인 방법론에 들어가면 복잡한 경제적 논의가 많지만, 아…
[고윤기 변호사의 만화 법률]신원보증에도 요령이 있다
회계법인의 부장으로 근무하는 A씨는 자신의 처남을 자신의 회사에 취직하도록 하면서, 처남에 대한 신원보증을 해주었습니다. 처음에 처남은 성실히 근무를 했습니다. 그러나 취직 후 3년이 지난 어느 날 처남은 고객이 세금 납부를 위하여 법인계좌에 이체해 둔 돈을 찾아서 잠적해 버렸습니…
[김맹녕 골프 칼럼]장타 치고 싶다면? 쭉 편 왼팔을 턱밑으로
골프는 과학인 관계로 인간의 골격과 조직 즉 체격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파워를 증대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러한 원리는 골프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에 적용된다. 골프는 처음 골프채를 잡을 때부터 레슨 프로에게 스윙에 대한 기초를 배워야 실력이 빨리 성숙한다. 마치 수영을…
델로스 “반찬 얹을 밥처럼 캔버스는 무궁무진”
“여름에는 뭐니 뭐니 해도 시원한 냉면이 최고죠. 특히 소소하게 집에서 먹을 수 있는 걸 좋아해요. 사실 요리를 잘 하지 못해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며 먹는 걸 즐겨요. 맛있는 음식이 기쁨과 행복을 주듯 그림, 디자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음식도 서로 맞는 재료가 있듯이 저도 한 곳이 아닌 다…
[이한구의 한국 재벌사]LG그룹 편 1화
LG그룹 창업자 구인회(具仁會)는 1907년에 경남 진양군 지수면 승내리 362-2에서 300~400석 지기의 중농인 구재서(具再書)의 장남으로 출생하였다. 구인회는 고향에서 서당교육을 받은 후 서울 중앙고보에 진학했으나 1926년에 학업을 중단하고 고향에서 선배, 동료들과 함께 협동조합을 설립…
[데스크 칼럼]현직 대통령에 대한 예(禮)는 절대기본, 승자독식 대권주…
장면 하나… 우여곡절 끝에 19대 국회가 개원한 지난 7월2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이명박 대통령이 개원연설을 하기 위해 입장했다. 이 대통령이 국회를 찾은 건 2008년 18대 국회개원 후 4년 만이다. 20분간 연설하면서 300명 국회의원들의 박수 한번 받지 못했다. 4년 전엔 무려 28차례나 받았다. 박…
[데스크 칼럼]박근혜, 새누리당 ‘공천헌금 의혹’ 명백히 밝히지 않…
새누리당의 ‘공천 헌금’ 의혹 사건은 지난 4.11 총선을 앞두고 현영희 의원이 현기환 전 의원에게 3억 원을 건네고서 비례대표 후보 공천을 받은 혐의가 있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판단에 따라 선관위가 검찰에 고발한 사건이다. 그러나 의혹 당사자들의 말이 자꾸 바뀌면서 엇갈리고 있…
[고윤기 변호사의 만화 법률]빚진 사람 파산해도 보증인 책임은 계속
전기 온열 매트를 생산하는 A씨는 자신의 사업을 위한 대출을 받으려 했습니다. 은행은 A씨에게 대출을 받으려면 연대보증인을 세우라고 하였습니다. 자신의 사업에 대하여 확신이 있던 A씨는 동사무소의 공무원인 형 B씨를 찾아가 연대보증을 부탁하였습니다. 연대보증을 서달라는 동생의…
[김맹녕 골프 칼럼]캐디피 인상, 골퍼에 큰 부담 결국 골프장 경영압박…
수도권의 소위 명문 8개 골프장의 그린피가 4월부터 12만 원으로 인상됐다. 무려 20%나 인상돼 6월부터는 타 골프장으로도 도미노 현상처럼 확산될 조짐이다. 이유를 묻자 “캐디가 모자라 이탈 방지를 위한 방법이 없어서 인상시켰다”고 한다. 골프장들이 생색은 내고 돈은 골퍼들 호주머니에서 나…
[이한구의 한국 재벌사]현대, 고용효과 큰 산업으로 80년대 국내 최대…
1980년대 현대그룹의 다각화작업은 다소 둔화된다. 그 와중에서 현대는 다른 재벌들처럼 관광, 유통, 금융 등 서비스업과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다각화했다. 그리고 해외 현지법인의 설립 등 국제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번 회에는 1980년대 현대의 다각화 특징을 살펴본다. 첫째 전자, 정보…
박태환 등에 대한 강제귀국연기…아직 ‘국내 늙은이 위한 올림픽’ 하…
지난 1년간 해외에서 훈련만 하며 지내 한시라도 빨리 귀국하고 싶다는 박태환 선수를, 그가 8월7일자 비행기 표까지 끊어놨다는데도 불구하고, ‘집단적 올림픽 개선’을 위해 대한체육회가 만류하고 있다는 보도들이 6일 나왔다. 이런 보도들을 보면서 “정녕 한국 지도층의 뇌는 70년대를…
‘칼 든 마술사’ 카를로스 곤 반토막 난 르노삼성 살려낼까
“매각할 회사에 이런 투자를 하고 라인업을 확충할 리 없지 않나.” 르노삼성의 매각설이 나오는 가운데 방한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회장 카를로스 곤의 반문이다. 현재 르노삼성에 대해서는 매각설과 R&D 인력 이탈설 등 각종 루머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벼랑 끝에 몰려 있는 모습이다.…
[김맹녕 골프 칼럼]해외골프 땐 도둑·강도 조심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됐다. 많은 골퍼들이 가족을 동반하고 피서를 겸해서 외국 골프장을 찾는다. 해외 골프원정을 갈 때는 항상 도둑과 강도를 조심해야 한다. 골프백 안에는 지갑이나 여권, 자동차 키, 핸드폰, 고급 시계, 반지 등과 같은 물건을 놓아서는 안 된다. 한국인들은 고급 골프…
양학선의 비닐하우스와 ‘너구리’ 100박스가 영 거북스러운 이유
양학선 선수의 ‘금메달 신기(神技)’를 보면서 즐거웠던 마음이, 그의 비닐하우스를 보면서 눈물로 바뀌고, 그의 비닐하우스 집에 전달됐다는 라면 100박스를 보는 순간 짜증으로 바뀐다. 도대체 이 사회의 민주주의가 70년대로 돌아갔다고 하더니, 왜 금메달 뒤에 이어지는 스토리도 70년…
김문수 지사 팔당호 방문…“물값 받으면서 이러면 안 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최근 팔당호 녹조 발생과 관련, 그간 팔당호 수질관리에 소홀했던 정부에 쓴 소리를 하고 나섰다. 김 지사는 10일 오전 10시 팔당호 선착장, 하남정수장, 한강유역청을 차례로 방문해 녹조 발생 현황과 대응대책을 살피는 자리에서 “국토부와 수자원공사는 물 값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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