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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성희롱을 왜 ‘저지른 사람 편’에서 보나?
김형오 전 국회의장의 ‘죄 없는 사람은 강용석에게 돌을 던져라’는 호소문이 화제다. 강 의원에 대한 무죄 투표를 이끌어낸 명문장이다. 이 글에서 김 전 의장은 “정말로 여러분은 강용석 의원에게 돌을 던질 만큼 떳떳하고 자신 있는 삶을 살아오셨나요? 그에게 돌을 던질 수 있나요?”라고…
[안명옥 사랑의 정치학 - 33]사랑의 경제는 공유경제의 시작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필자가 감동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경제’라고 명명할 수밖에 없는 공유경제는 가톨릭의 한 운동인 포콜라레 운동(마리아사업회) 창시자인 이탈리아 여성 끼아라 루빅이 브라질을 방문하면서 시작됐다. 1991년 끼아라는…
[김맹녕 골프 칼럼]골프 코스에도 벌써 가을이…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지루했던 무더위와 지긋지긋한 물난리도 세월의 흐름 속에는 어쩔 수 없이 물러가고 벌써 수확의 계절 가을이 왔다. 지난주 예천에 있는 한맥골프장에 가니 그린 넘어로 사과가 주렁주렁 열려 가을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9월이 오면 영화 ‘Come Septe…
[조윤선의 문화산책 ④]태극기가 가슴을 울렁이게 하려면…
조윤선 (한나라당 국회의원) 2008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과 공화당의 전당대회에 2주간 참관한 적이 있다. 덴버(민주당)와 세인트 폴(공화당)은 도시 전체가 전국에서 모여든 정치인, 대의원, 기업인, 언론인과 지지자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일주일 내내 도시 전체에서는 페스티벌을…
[데스크 칼럼]탈락에도 철학이 필요하다. 이미숙처럼…
요즘 한국 TV는 온통 오디션 열풍이다. 별의별 순위 정하기 프로그램이 낮밤 없이 시청자의 시선을 붙잡는다. 그런데 이 프로들을 잘 보면 가장 재밌는 부분은 뒤쪽, 즉 탈락시킬 때다. 숨 막히는 긴장 속에서 탈락자가 정해져 누구는 펄쩍펄쩍 뛰고 누구는 펑펑 눈물을 쏟는 장면에선 눈을 떼기 힘들다…
[안명옥 ‘사랑의 정치학’ - 32]빛의 경제 ‘공유경제’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인간중심의 경제, 사람이 한가운데 있는 사랑의 경제인 ‘공유경제’를 나는 ‘빛의 경제’라 칭한다.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귀에 익숙한 이야기부터 하자.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는 이윤 창출의 극…
[김맹녕 골프 칼럼]“미국에서는 미국 골퍼가 되라”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미국에 오래있다 보니 현지 골프장에서 용어를 잘 몰라 당황해하는 한국 골퍼나 일본 골퍼들을 자주 목격한다. 이번 호에서는 외국에서 플레이를 할 때 용어 때문에 당황하거나 고통 받는 골퍼들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사례와 함께 소개하고자 한다. 하루는 한국…
[김맹녕 골프 칼럼]하와이의 ‘명품 코스’ 펄 컨츄리 클럽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하와이 호놀룰루 펄컨츄리 클럽은 오아후 리워드 지역 펄리지 언덕 위에 아름답게 펼쳐져있다. 눈 아래로는 유명한 진주만과 애리조나 기념관이 보이고 좌우로는 와이아나 산맥이 우람차게 포진해 있다. 1967년 아키로사토 씨의 설계에 의해 완성된 이 코스는 작은 구…
[안명옥 ‘사랑의 정치학’ - 30]사회적 갈등과 그 해결책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오늘은 이미 언급한 바 있는 갈등, 그 중에서도 사회적 갈등에 대해 조명을 하겠다. 여러 종류의 사회적 갈등이 있겠지만 많은 파생 효과를 지닌 갈등, 즉 경제적인 이유, 소득 양극화로 생기는 갈등에 대해 먼저 고찰해 본다. 소득의 격…
[데스크 칼럼]국회 청문회, 의원들 권위회복의 길 없나?
심원섭 CNB저널 편집국장 겸 정치전문대기자 국회 청문회나 공청회, 그리고 각종 특위의 국정조사 등은 주요 정책을 결정하거나 입법하기에 앞서 관련 당사자와 전문가를 모아 관련 현안들의 정확한 실상을 파악하고 의견을 듣는 자리다. 따라서 국가의 핵심 사안을 다루면서 채택된 증인이 정직하지 못한 증언을 할…
[안명옥 사랑의 정치학 - 31]사랑의 정치, 사랑의 경제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또 다시 사랑의 정치다. 이 세상의 어떤 종교를 막론하고 가장 중심적인 철학은 사랑에 기인한다. 사랑은 삶의 최고 가치이며 중심 언어다. 사회 갈등의 주요 원인인 경제위기와 소득 양극화를 살펴보는 가운데 또 다시 미국발…
[조윤선의 문화산책]세살 버릇, 여든 간다…문화와 노는 습관, 어릴 때…
조윤선 (한나라당 국회의원) “예술을 아는 과학자들입니다.” 작년, 유네스코 문화 예술 교육 세계 대회에 참석한 ‘생각의 탄생’의 저자 루트번스타인 부부는 노벨상을 받는 과학자가 여타의 과학자와 가장 큰 차이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실…
[데스크 칼럼]‘오래 살기’와 ‘빨리 안 죽기’ 중 어느 쪽?
‘검은 백조(블랙 스완)’란 새로운 개념을 내놓아 ‘월가의 새로운 현자’란 칭송을 얻은 나심 탈레브라는 사람이 있다. 그가 블랙 스완 개념을 정립하는 데는 자신의 건강 경험이 큰 계기가 됐다. 담배를 피우지 않았고 가족 중에 후두암 병력도 없는데 30대 젊은 나이에 후두암 진단을 받았던 것이다…
[심정택 칼럼]고유가속 국내 이륜차시장, 씽씽 달린다
심정택 자동차 칼럼니스트 국내 모터사이클(이륜차) 시장에 400만대가 등록되어 있다. 현재 고속도로 진입이 금지되어 있는 모터사이클 소유자들은 십 수 년 전부터 고속도로 운행을 요구하고 있다. 과거 모터사이클은 배기가스 절감 장치 미 부착으로 자동차 공해를 일으키는 주범으로 인식…
[김맹녕 골프 칼럼]‘페블 비치’ 세계적 명코스는 다르다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세계적인 유명 골프코스에는 함정도 많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몬테레이 반도에 위치한 ‘페블 비치 골프 링크스(Pebble Beach Golf Links)’는 태평양을 끼고 있는 해안 코스로 ‘신이 내린 골프장’으로 불릴 만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다.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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