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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유리로 새로운 역사를 쓰다”
자료 : 성윤진 (롯데 갤러리 큐레이터) jakob12@naver.com 워싱턴주의 타코마시에는 거대한 유리 다리가 있다. 총길이 152미터에 달하는 이 다리를 지나다 보면 장식장에 진열된 색색의 유리 화병을 만나기도 하고, 바다 속 생물을 모티프로 만든 유리 작품을 터널 삼아 지나기…
[PREVIEW]
2009 태화강 국제 설치 미술제_‘호흡의 지평’ 울산시 10여 년간의 장기 사업인 ‘태화강 부활 프로젝트’의 성과를 기념하고 친환경 도시 이미지 창출을 꾀하고자 2007년 야심차게 시도된 국제규모의 설치 미술제인 태화강 국제 설치 미술제가 지난해까지 ‘환경과 자연’이라는 제한된 소재로부터의 주제가 선…
[TALK ABOUT ART]찬란한 인상 (Impression)
김하영 (화가, 색채학 강사) latecomer69@naver.com 햇빛이 찬란하게 빛나며 붉게 물들여지는 저녁노을을 보면, 나는 세 가지 장면이 떠오른다. 사랑스런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와 끌로드 모네의 와 가장 진한 붉은색 카민이다. 러시아 어를 비롯하여 많은…
짧은 거리 퍼트 결과는 눈으로 보지 말고 귀로 들어라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 한국의집 관장 골프에서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 요소가 퍼팅이라는 것은 골퍼라면 다 알고 있는 기본 사항이다. 가장 어려운 퍼트는 1미터에서 2미터 이하의 퍼트인데, 골퍼를 가장 긴장되게 하여 골퍼의 손과 어깨를 뻣뻣하게 만들어 실수하게끔 만든다.…
화제의 신간
“달을 보듯 고객을 대하라!” 계도원 지음 산속에 사는 스님 달빛에 반해/ 물병 속에 길어 담았네. 방에 들어와 달이 생각나기에/ 병을 기울이니 달은 사라져 보이질 않네. (이규보의 시 ) 에이프릴컨설팅의 대표 컨설턴트로서 여러 대학의 경영대학원과 기업에서 CS·고…
[건강 클리닉]성인 선천성 심장기형
박영환 연세대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흉부외과 교수 선천성 심장 기형은 심장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이상이 생겨 기형인 상태에서 태어나게 되는 병을 말한다. 그런데 성인 선천성 심장 기형은 두 가지 점에서 다르다. 첫 번째는 선천성 심장 기형이 원래 있었는데 기형이 심하지 않아…
울릉도·독도 탐방기 - 3
글·사진 송영순 자유기고가 sys5602@hotmail.com 송곳산 신라 지증왕 13년에 신라의 이사부가 우산국(于山國)을 복속시켰는데, 그 우산국이 바로 울릉도이다. 울릉도의 옛 이름이 우산(于山)이니 또 다른 산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울릉도에는 산은 없고 최고봉인…
미제 사건, 12년 후 스크린에서 풀린다면?
[Preview] 12년 전의 분노, 스크린에서 폭발! 1997년 4월 8일 밤 10시경, 이태원에 있는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참혹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무고한 시민인 대학생을 10대 미성년자 한국계 미국인들이 살해했다는 것. 재미로 사람을 죽인 한국계 미국인 피어슨(장근석 분)과 알렉스(…
도마 안중근, 100년 만에 부활하다
2009년은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 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역사적인 해를 기념하는 행사들이 전국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민족의 ‘영웅’ 도마 안중근(1879~1910)을 뮤지컬 무대 위로 살리는 작업이 한창이다. 대작 뮤지컬 를 제작한 (주)에이콤 인…
화제의 신간
“달을 보듯 고객을 대하라!” 계도원 지음 이우인 기자 jarrje@cnbnews.com 산속에 사는 스님 달빛에 반해/ 물병 속에 길어 담았네. 방에 들어와 달이 생각나기에/ 병을 기울이니 달은 사라져 보이질 않네. (이규보의 시 ) 에이프릴컨설팅의 대표 컨설턴트로서 여러 대학의…
“나의 신체연령은 몇 살일까”
설준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교수 신체라는 단어는 단순히 우리의 몸을 의미하는 말이지만, 넓은 의미에서는 신체의 작용도 포함하는 말이므로 ‘체력’의 뜻이 함유되어 있다. 체력이란, 신체를 가지고 발휘할 수 있는 총체적 성질이며, 일상 생활의 행위·행동을 구성하는 여러…
[ARTIST]“뚱보로 보이지만 뚱보를 그린 것이 아니다”
안진옥(라틴미술 기획자) 터질듯한 절대적 볼륨, 보테로식 패러디 등 자신만의 독특한 미술 세계를 선보이며,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보테로. 그는 현재 살아있는 라틴 아메리카의 거장이자, 세계 미술사에 큰 업적을 이루고 있는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1932년 콜롬비아에…
[REVIEW]괴물시대. 6.24 - 8.30. 서울시립미술관
고충환(미술평론) ‘괴물은 추, 악, 광기, 마녀, 악마, 악령, 비이성, 무분별, 위반, 탈선, 일탈, 마술, 주술, 요술, 점성술, 무당, 샤머니즘, 토테미즘, 사디즘, 마조히즘, 혼란, 혼돈, 암흑, 어둠, 죽음, 강간, 윤간, 수간, 폭력, 린치, 야성, 야만, 두려움, 불안, 공포, 자연, 본성, 리비도, 욕망, 무의식…
[ART NOW]“예술과 감성이 경영을 만났을 때”
요즘 들어 예술경영(arts administration)이란 단어를 자주 접하게 된다. 이 말은 비교적 새로운 개념으로 보다 전문적으로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운영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미국에서는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예술경영이 공연예술경영(Performing Arts Administration)과 시각예술…
[PREVIEW]전시 미리 보기
갤러리반디, 라틴 미술의 거장_페르난도 보테로展 살아있는 라틴 미술의 거장 ‘페르난도 보테로’가 갤러리로 찾아왔다. 라틴 미술 전문 갤러리반디에서 9월 4일부터 27일까지 페르난도 보테로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최근 국내 처음으로 덕수궁 미술관에서 페르난도 보테로전이 성공리에 치러지고 있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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