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Home
>
뉴스섹션
>
문화
·
사랑의 외피로 덧씌운 노년의 삶
‘온라인 1세대 만화가’ 강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연극 가 4월 8일 서울 대학로의 ‘더굿씨어터’에서 기자시연회를 열고 만화 속 이야기와 등장인물을 그대로 옮겨와 재현했다. 는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2007년 4월부터 9월까지 연재된 에 이은 강풀의 ‘순정만화 시리즈’ 세 번째 이…
‘승리’의 뮤지컬 데뷔, 승리?
뮤지컬 가 4월 10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세종 M씨어터’에서 프레스 리허설을 갖고 그 빛나는 향연을 자랑했다. 국내 최고 인기 그룹 빅뱅의 메인 보컬리스트 승리(본명 이승현)가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화제가 된 는 황순원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창작 뮤지컬이다. ‘서울시뮤지컬단’…
S라인 꿈꾸는 당신을 위하여
이 책은 책 표지의 사진처럼 S라인을 꿈꾸는 여성 독자를 위한 다이어트 가이드다. ‘스키니 비치(Skinny Bitch)’는 ‘말라깽이 여자’를 뜻하는 속어이자, 젊고 날씬하고 세련된 매력을 지닌 여성을 일컫는 말이다. 10여 년 전 모델과 에이전트로 만난 로리 프리드먼과 킴 바누인은 다른…
“언제까지 작심삼일만 할 것인가?”
“여러 가지 고민으로 머릿속이 복잡한 현대인에게 이 책은 좋은 성과를 이루기 위해 어떻게 결심하고 실천하면 좋을지를 일목요연하게 가르쳐준다. 작은 결심과 실천이 당신의 미래에 튼튼한 다리를 놓아줄 것이다.”(공병호 경영연구소장 추천글) IBM·포드·휴렛패커드 등 500여 개에 달…
세상에 이런 일이…
13살의 어린 나이에 영국 명문 옥스퍼드대에 입학하며 ‘수학 천재’로 불리던 수피아 유소프(23·영국)가 성매매 여성으로 전락했다는 소식에 전세계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을 3월 31일 영국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파키스탄인 아버지와 말레이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인기 여자 연예인들의 ‘결혼 그 후’
이미숙·원미경과 함께 80년대 연예계를 주름잡던 연기자 차화연이 브라운관으로 돌아온다. 1987년 70%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던 MBC-TV 종영 후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은퇴한 지 꼭 21년 만이다. 차화연은 1987년 TBC 20기 탤런트로 데뷔해 (1983), (198…
미국 현대연극의 거장 ‘리 브루어’
‘노라’의 가출만으로 19세기 유럽 사회를 뒤흔들어 놓은지도 어언 120여 년. 그 동안 너무나 많은 연출가의 다양한 버전의 ‘노라’를 경험한 우리로서는 더 이상 새롭고 혁신적인 해석이라는 게 있을까 싶기도 하다. 그러나, 미국의 저명한 연극상 오비(Obie)상의 심사평이 보여주듯이(…
화제의 신간
새 정부 들어 공무원 ‘머슴론’이 화두로 떠올랐다. 이명박 대통령이 앞장서서 불을 지피니, 요즘 공무원들 표정이 ‘벌레 씹은 인상’이다. 공무원들을 향한 이 머슴론이 틀린 말은 아니다. 스스로 알아서 ‘머슴’을 자임한다면야 국민 좋고 공무원 좋을 터인데, 자꾸 누가 ‘머슴 머슴’ 한다면 글쎄…
“신종 빙의가 늘고 있어요”
지난 2003년에 10개월 사이 노인과 출장 마사지 여성 등 21명을 살해한 유영철, 1년여 동안 부녀자와 어린이 등 13명을 무참히 살해한 정남규 노인, 그리고 최근의 ‘안양 어린이 토막살인 사건’ 범인인 정성현 씨 등 특별한 사유도 없고 죄책감도 못 느끼는 잔혹한 연쇄살인으로 인해 국민들은 충격…
조자룡, 마침내 지다
영화 의 월드 프리미어 기자시사회가 3월 24일(월) 서울 용산CGV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는 의 감독 이인항과 홍콩 스타 유덕화·홍금보, 다니엘 헤니의 전 애인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배우 매기 큐가 참석해 한국 영화계의 위상을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대작 감상 후, 동시통역사이면서 라디오…
“예총, 환골탈태해야 합니다”
120만 예술인을 대표하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예총) 회장을 뽑는 선거전이 2월 29일 프레스센터 20층에서 펼쳐졌다. 10개 분야·장르별 단체에서 각각 20명씩 200명, 연합회와 지부에서 115명 등 총 315명의 대의원이 참여해 치러진 이번 예총 25대 회장 선거에는 이성림 현 예총 회장…
김혜수, ‘모던보이’서 영화사상 최다 직업 도전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여배우이자, 출연하는 작품마다 새로운 변신과 열연을 선보여온 김혜수. 그녀가 이번 작품 에서는 무려 3가지 이상의 직업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층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30년대에 다양한 직업을 가질 수 있었을 만큼 특별한…
감독으로 성공한 영화배우들
지난 3월 4일, 배우 유지태가 3월 20일 개봉을 앞둔 단편영화 ‘나도 모르게’의 기자시사회를 갖고, 무대 인사에 나섰다. 자신의 영화를 보러 와 준 많은 기자들에게 ‘와 줘서 고맙다’는 인사 대신 “단편영화인데 왜 이렇게 많이 오셨어요”라고 말하는 유지태. 쑥스러워 하는 그의 모습에…
‘굿바이, 반 고흐!’
지난해 11월 24일 국내를 처음 방문한 반 고흐가 오는 3월 16일 100여 일 간의 긴 여정을 마치고 고국인 ‘네덜란드’로 돌아간다. 예술가로서 가난과 좌절로 점철된 쓰라린 인생여정을 37세의 나이에 스스로 마감한 비운의 화가 반 고흐는 창작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독특한 화법과 내면 중…
‘크기’보다 ‘깊이’ 추구하는 국민배우 안성기
2월 19일 ‘제2의 이영애’라 불리는 신예 윤해민과 인터뷰(CNB저널-54호)를 진행하던 도중 어떤 배우가 되고 싶으냐는 질문에 윤해민은 “주연이면서 조연, 단역 등 작품만 좋으면 역의 비중을 가리지 않고 연기에 임할 수 있는 깨어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이 말은 영화배우…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