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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참여정부 이후 개혁바람에 몸살 난 문화정책
[전문] 현 정부가 추구하는 정책 이념이 가장 첨예하게 드러나는 것은 교육과 세금부분이다. 또한, 이와 같이 국민들 간에 적대감을 조성하는 풍토는 문화부분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기존의 예총 소속의 120만 명 예술인들은 모두 지난 독재정권, 군사정권에 기생하여 부와 명예를 누렸던 비판받아 마땅한 존재…
우리는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문화 새로운 사회를 꿈꾸고 만들어 가고자…
대안학교가 생긴 후 10년이 지난 지금 대안학교는 수적으로나 질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었다. 대안학교는 ‘학교에 부적응하는 아이들을 교육하는 특별한 학교’라는 이미지에서, 최근 ‘공고육의 획일적이고 수동적인 문제를 극복하고 자유롭게 아이의 특성에 맞는 창의성과 다양한 교육을 받고 싶어…
문화재로 만나는 정겨운 돌담길
정겨운 시골 풍경을 자아내는 제주도, 흑산도 등의 돌담길이 문화재가 된다. 문화재청은 제주도·도서지역 등의 6개 마을 돌담길을 추가로 문화재로 등록예고해 전국에서 문화재로 지정된 돌담길은 올해 상반기에 1차로 등록된 고성 학동마을을 포함해 총 15개 마을로 총 길이는 50km에 이…
조국의 국력 신장 위해 과학문화 만들자!
대한민국의 미래 국력 확보를 위해 과학자들이 나섰다. 현대 국제사회에서 국력의 근간이 되는 힘은 과학. 군사력·경제력·기술력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하는 정치력 등 그 근간은 바로 물질문명을 창조하는 힘 과학이다. 첨단 과학을 통해 미사일·핵무기·스텔스 기술·잠수함·전투기 등 우수한…
죽음까지 부르는 악질 인터넷 문화
인터넷상의 범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인터넷상 명예훼손 발생건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몇몇 연예인들의 죽음과 관련하여 사자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악의적인 댓글을 보면 그 심각성이 어떠한지 알 수 있다. 최근 우울증으로 자살한 여자가수 ‘유니’의 경우는 인터넷에서의 명예훼손의 심각…
불륜 폭력 난무 드라마, 한류문화 끝
정보화시대를 맞아 국경 없는 대중문화는 이제 고급문화를 압도하는 각국의 문화코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문화가 곧 국력이고 대중문화의 생산성은 웬만한 제조업을 능가하는 새로운 경쟁시장이 되고 있지만, 요즘 한국사회에서 불고 있는 “미드“열풍(미국드라마매니아)은 드라마시장에서도 미…
(커버스토리)삼성그룹 기업문화가 아킬레스건
“삼성반도체가 탕평으로 이전하는 동시에 삼성은 무너질 것이다. 우선 이유는 간단하다. 더이상 판로가 없기 때문이다. 램의 경우 이미 한계에 봉착했고 플래시메모리도 용량에서는 한계에 도달했다. 남은 것은 빠른 시기 안에 더 큰 용량의 플래시메모리 개발에 성공해야 하는데, 딱 한사이클만 놓쳐…
[화제의 신간]베스트 서비스 노 서비스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일반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에 문제가 생기면 고객은 전화·이메일·문자메세지·실시간 채팅·우편물·방문 등으로 자신의 요구 사항을 전달한다. 고객서비스가 제대로만 제공된다면, 기업은 이에 적절히 대응해 불편이나 혼란,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하…
[영화 vs 뮤지컬] '스위니토드', 원조 뮤지컬의 위엄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찌이이이이잉!” 막이 오르고 고막을 찌르는 섬뜩한 소리에 주변의 관객들도 동시에 살짝 비명을 질렀다. 이어 “들어는 봤나, 스위니토드, 창백한 얼굴의 한 남자”라며 배우들이 입을 맞춰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막의 시작이 산뜻 발랄하지 않다. 배우들의 얼굴은 새…
[문화] 화려 무대-잔잔 감동-화끈 액션 중 더위 타파 최고는?
(CNB저널 = 김금영 기자) 7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들어섰다. 피서를 앞두고 비행기, 버스, 열차 등 예매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또 뜨거운 현장이 있어 눈길을 끈다.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이 7월 선보이며 관객 몰이에 나섰다. 미처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하거나, 아직 계획이 없는 사람들의 발길을 사…
최민식 “배우, 가볍게 소비하기엔 너무 막중...CGV시네마클래스 열강
(CNB=왕진오 기자) “배우는 중요한 일이다. 가볍게 소비하기엔 너무나도 막중한 일이다. 평생을 한 길만 걸어왔지만 아직도 모르겠다”최민식이 지난 9월 12일(금) CGV신촌아트레온에서 열린 CGV시네마클래스 강연에서 ‘배우’란 직업의 무게감을 전하며 배우지망생 후배들을 격려했다. 최민…
예술위, 12월 1~4일 '한·영 문화예술 컨퍼런스' 개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ts Council Korea, 이하 예술위)와 주한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 Korea, 이하 영국문화원)은 잉글랜드예술위원회(Arts Council England, 이하 ACE),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12월 1~4일 동안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양국의 문화예술 교류…
"금전이 아닌 대의를 추구하라" 조선 후기 실학의 태두 성호 이익 가문 이…
(CNB저널=왕진오 기자) 조선 후기 실학의 태두 성호(星湖) 이익(李瀷,1618∼1763)을 배출한 여주이씨 가문에 전해 내려오는 가학의 전통을 보물 제1673호 '천금물전(千金勿傳)'과 '옥동금(玉洞琴)'을 비롯해 50건의 존귀한 가보와 자료를 통해 살펴보는 자리가 12월 23일부터 경기도 안산시 성호…
한일 양국 회화 교류의 흐름 조명한 '그림으로 본 조선통신사'전
(CNB저널=왕진오 기자) 임진왜란 이후 일본 에도막부의 요청에 의해 17세기∼19세기 열두 차례 파견됐던 조선 왕조 사절단 '조선통신사(朝鮮通信使)'를 통해 한일 양국의 회화 교류의 흐름을 조명하는 전시가 마련된다.4월 14일∼5월 10일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왕실의 회화'전에서 진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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