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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기 변호사의 만화 법률]‘부동산 중개’ 사고를 막는 법…
경기도 안산에 거주하던 A씨는 아들의 진학 문제와 학업 때문에 입시학원이 밀집한 대치동 은마아파트에 전세를 얻기로 하고 B 부동산 중개업소에 괜찮은 전세 공급물건이 있는지 문의했습니다. B 부동산은 전세가 5억 원인 아파트를 A씨에게 소개해줬고 A씨는 아파트가 매우 마음에 들어 계약을 하…
[김맹녕 골프 칼럼]내기 골프꾼들 이면세계를 엿보다
현직 외과의사가 내기 골프꾼들의 이면세계를 적나라하게 파헤친 골프 소설 ‘레드재킷’을 집필, 출판해 골퍼들은 물론 서점가에서 인기가 높다. 대전에서 요양병원을 운영하는 저자 강명식 외과의사 겸 골퍼는 골프 경력 25년에 세미프로급의 핸디캡3인 골프마니아이다. 최고의 스코어는 66타로 유…
[창간 6주년 발간사]좋은 사람·문화·골프와 만나는 CNB저널
‘사회지도층이 보는 고품격 문화-경제 종합지’를 지향하는 CNB저널은 올해 창간 6주년을 맞아 또 한 번 변신을 시도합니다. 변신의 세 주제는 골프, 문화, 인물입니다. 전문 골프섹션을 신설합니다 첫째, 골프 섹션을 신설합니다. 전국은 물론 전세계의 골프장을 직접 찾아가…
[이한구의 한국 재벌사] 한화그룹 편 2화
1973년 2월에는 대일유업(현 빙그레)을 인수했다. 1967년 9월 13일 대일양행(주)으로 설립된 뒤 1973년 유처리 가공허가를 얻어 대일유업(주)으로 상호를 변경했다가 한국화약에 인수됐던 것이다. 1976년에 미국 퍼머스트와 기술제휴를 맺고 상호를 대일퍼머스트유업(주)으로 변경했으나 정부의…
[김맹녕 골프 칼럼]에콜리안 제천 대중 골프장
“세상에 이렇게 싼 골프장이 어디 있을까, 캐디 없어 좋고, 걸어서 건강 다지고, 마음 놓고 장타치고 그린 관리도 잘 돼 있고, 골프스코어 좋고, 음식 맛 좋고 오늘은 정말 복 받았다” 한 골퍼가 같이 18홀 라운드 후 골프채를 손수 정리하면서 동반자들에게 말하는 총평이다. 국민체육공단(이…
[아트인 주목 작가]모멘텀-토시유키 난조
사진이 만들어 낸 가장 커다란 변혁은 아마도 전통 예술에서 일어난 것들일 것이다. 화가는 이제 더 이상 사진에 몇 번이나 찍힌 적이 있는 세계를 그릴 수 없게 되었다. 대신 화가는 인상주의와 추상 예술을 통해 창조의 내적 과정을 표현하는 쪽으로 눈을 돌렸다. 마찬가지로 소설가도 사진, 출판물, 영…
[아트인 주목 작가]이선우, 리얼리티로 그려낸 현대 한국화
상징적 여백의 표현으로 이선우 화백은 다양한 실험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표현영역을 지니고 있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초기 도시풍경을 화면으로 끌고 들어와 수묵으로 실험하던 시기에서 최근 도시를 탈출해 고향의 이미지와 선과 면 그리고 여백에 대한 조형적 심미적 탐구기에 다다랐다…
[데스크 칼럼]포퓰리즘 공약·퍼주기 입법…대선정국에 ‘국민’은…
비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없듯, 단풍은 비바람에 어김없이 흔들린다. 그러다 떨어져 낙엽은 새 생명의 거름이 된다. 울긋불긋 단풍은 알고 보면 잎을 떨쳐 생존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눈요기 감으로 즐긴다. 자연을 둘러싼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남의 불행이 나의 행…
[데스크 칼럼]재확인된 통합진보당 부정경선…진보정당 생명은 도덕…
검찰이 지난 4·11 총선 직전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부정경선 의혹과 관련해 10월15일 20명을 구속 기소하고 442명을 불구속 기소하는 수사 결과를 내놓았다. 검찰 발표에 따르면, 지난 4·11 총선 당시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온라인투표자 3만6486명 가운데 동일한 IP에서 2건 이상…
[이한구의 한국 재벌사]한화그룹 편 1화
한화그룹 창업자 김종희(金鐘喜, 1922~ 1981)는 1922년에 충남 천안 부대리에서 빈농이었던 김재민(金在民)의 7남매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김종희는 두뇌가 명석했고 형제들 중 덩치가 제일 크고 건강했을 뿐 아니라 유머감각도 있어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았다. 그는 고향인근의 직산공…
[고윤기 변호사의 만화 법률]‘딸들의 반란’과 종중재산의 처분
용인의 한 종중은 종중 소유의 임야를 건설업체에 350억원에 매각한 후 매각 대금을 종중의 성년 남자에게는 1억5천만원씩 나눠줬으나, 미성년자와 결혼을 한 여성에게는 종원의 자격을 인정하지 않은 채 증여형태로 1인당 1600만원에서 5000여만원을 차등지급했습니다. 이에 결혼을 한 여…
[김맹녕 골프 칼럼]“그린 주변 어프로우치샷은 욕심을 버려라”
핀까지의 거리가 50에서 60야드가 남으면 우선 골퍼들은 컵에 붙여서 버디를 잡으려는 욕심에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마음이 앞서 덤빈다. 프로골퍼의 전설인 벤 호건은 거리보다는 볼의 라이, 그린의 경사와 주변 상황, 바람 등을 고려해서 클럽과 공의 탄도를 결정했다. 아마추어의…
한진만 작가, “산(山)은 신(神)이다”
산을 살아 있는 생명체로 느끼며, 국내외의 많은 산을 직접 올라 스케치하고 작품화해 온 한진만(64) 화백이 40 년간의 화업을 총망라하는 작품을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종로구 인사동 선화랑에 선보인다. 진정한 한국화의 기준은 재료나 기법에 있지 않고 한국적인 혼을 그림에 담아낼 수…
[데스크 칼럼]문재인·안철수 단일화전쟁 시작 “국민 공감 못 얻으면…
원숭이를 잡는 방법은 의외로 단순하고 쉽다. 무거운 통에 원숭이 손만 들어갈 구멍을 만든 다음 그 안에 바나나를 넣어두기만 하면 된다. 십중팔구 원숭이는 통 안으로 손을 넣고 바나나를 집는다. 그리고는 끝까지 그걸 놓지 않는다. 결국 먹지도 못할 바나나를 손에서 놓기만 하면 자유로울 수 있건만…
[이한구의 한국 재벌사] 한진그룹 편 3화
1972년부터 정부는 한우와 육우의 증식을 목표로 한 축산진흥정책의 일환으로 대기업들에게 축산업 참여를 권장했다. 농가소득도 제고하고 국민들의 먹거리도 선진화하려는 배려 차원이었다. 한진은 목축업과 광업, 생수업을 목적으로 1972년 3월에 제동흥산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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