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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화랑]아름다운 四季 속의 소박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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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140호 편집팀⁄ 2009.10.20 13:36:57

청주미협회원 신영식 19세기 인상주의 회화에서 큰 감동과 영감을 얻은 작가는 우리 주변의 자연, 곧 풍경 속의 사물에서 느껴지는 인상을 포착하고 표현하는데 중점을 둔다. 따라서 작가는 계절의 변화가 뚜렷한 우리나라의 풍경에 유혹을 받는다. 긴 겨울잠을 깨고 새롭게 시작하는 따사롭고 생기 넘치는 봄의 색깔, 무덥고 강렬한 햇살 속에 힘차게 성장하는 녹색의 여름, 가장 색상이 풍요롭고 아름다운 가을 색, 그리고 쓸쓸하고 춥지만 순백색으로 덮이는 무채색의 계절인 겨울, 그리고 그 자연 속에서 순응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들과 독특한 우리들만의 삶의 진솔한 모습을 화폭에 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애석하게도 자꾸만 사라져가는 어머니의 가슴과 같은 고향의 포근함, 어린 시절의 풍광과 추억을 찾아 작품 속에 표현하고자 한다. 지극히 일상적이고 소박하며 특별하지도 않은 우리의 자연과 삶이 바로 한국적인 자연 풍경화가 아닌가 생각하며 오늘도 더더욱 매력적인, 그리고 대하기 편한 회화를 추구하기 위해 붓을 든다. <작가 노트 중에서>

신영식 申英植 청주 미협 회원전 청풍명월 미술전 충북예총 발전기금 마련 작품전 충북미협 회원전 대한민국 회화제 구상선언 66인전 향토작가 문화원 초대전 충북구상작가 회원전 청주사생 회원전 현재 한국미협 회원, 청주사생 회원, 충북구상작가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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