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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 (106) 김지평 개인전 ‘없는 그림’] ‘없는…
(문화경제 = 이문정 미술평론가, 연구소 리포에틱 대표) 더 갤러리 이번 회는 얼마 전 인디프레스(INDIPRESS)에서 개인전 없는 그림(Paintings Lost)(2023)을 열었던 김지평 작가와의 인터뷰를 싣는다.- 개인전 없는 그림은 2021년 발표했던 동명의 작품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내부가…
[홍성재 탈모 칼럼] 보톡스는 탈모 치료에 효과 있을까?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효과가 있다. 하지만 보톡스 단독으로 안드로겐형 탈모를 치료하는 데는 분명 한계가 있어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왜냐하면 보톡스 주입만으로는 DHT 생성을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이마와 정수리에 모발이 없고 옆머리와 뒷머리만 남아있는 형태가…
[데스크 칼럼] 포스트 오일 시대, 한-사우디 경제 패러다임이 달라진다!
지난 10월 21일~24일 윤석열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를 국빈 방문했습니다. 지난해 40조 원 규모 투자협약으로 제2 중동 특수가 열렸고, 올해 14조 원 규모 샤힌 프로젝트로 경제협력의 새 지평이 열렸습니다. 특히 재계는 이번 국빈 방문을 통해 탄소 기반의 중동 1.0을 넘어…
[데스크 칼럼] 로컬의 가치가 뜬다! 로코노미 마케팅 열풍
공주 밤 라떼, 춘천 감자빵. 지역 특산물로 만들어져 지역 고유의 특색을 보여주는 먹거리입니다. 지역 특화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명을 사용하는 가게나 제품은 물론, 지역 특산물을 주제로 만든 먹거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로코노미는 로컬(Local)과 이…
[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 (105) 박미라 작가] 글 → 그림 → 애니 → 조각…
(문화경제 = 이문정 미술평론가, 연구소 리포에틱 대표) 더 갤러리 이번 회는 세마(SeMA) 창고에서의 개인전 페어링(Pairing)(2023)에서 회화, 드로잉애니메이션, 설치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선보였던 박미라 작가와의 인터뷰를 싣는다.- 다양한 장르를 동시에 선보이는 작가가 많아 익…
[데스크 칼럼] 포스코, 뜨거운 용광로를 디지털전환으로 안전하게
포스코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철강기업, 뜨거운 용광로 옆에서 일하는 근로자들. 사실 이 기업은 우리 산업의 기적과도 같은 존재라 할 수 있습니다. 중공업 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 포스코는 모든 산업의 기반이 되는 철강산업을 시작했습니다.인류 문명이 철의 발전과 궤를 같이했듯, 포스코…
[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 (104) 작가 손희민] ‘인류의 근원’인 바다…
(문화경제 = 이문정 미술평론가, 연구소 리포에틱 대표) 더 갤러리 이번 회는 물성을 가진 생물을 또 다른 물성과 형태를 지닌 조각으로 만들어내며 인간을 비롯한 생물과 세계의 근원을 다루는 손희민 작가와의 인터뷰를 싣는다. 작가에게 과학적 지식은 예술적 아이디어의 발생과 확장의 원천…
[홍성재 탈모 칼럼] 탈모는 부모 탓? 하지만 30%는 내 탓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씨 도둑은 못 한다.부모와 자식은 외모나 성격이 비슷한 데가 많아 그 관계를 속일 수 없다는 말이다. 유전자의 신비로움을 알게 하는 속담이다.유전이란 부모의 특징이 자식에게 그대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자식을 키우다 보면 신기하게도 닮은 구석이 많다는 것…
[데스크 칼럼] 정조는 왜 어머니 회갑 잔치를 화성에서 열었나?
지난 10월 7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서는 하늘에서 불꽃 비가 쏟아져 내리는 아름다운 광경이 벌어졌습니다. 10만여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을 때마다 환성이 쏟아져 나왔습니다.2023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린 이날 저녁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온 관람객은 무려 100만여 명…
[문규상 칼럼] ‘제2의 장영자’라 불린 희대의 사기꾼 변인호의 주가조작…
(문화경제 = 문규상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사기열전(史記列傳)과 대한민국 사기꾼 열전사마천의 사기(史記) 중 열전(列傳)이 한 시대를 풍미한 영웅호걸 등의 생애를 보여주듯, 대한민국을 혼돈 속으로 몰아넣었던 희대의 사기꾼들에 대한 수사와 재판을 통해서도 당시의 시대상황을 엿볼…
[데스크 칼럼] 튼튼하다는 이유로 500만 원 넘는 샤넬 백 살까?
프리미엄 브랜드와 명품 제품이 일반 대중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특정 산업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핸드폰, 자동차, 가전, 화장품 등 도처에서 발견되고 있죠.왜 우리는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에 열광하는 걸까요? 비싼데도 사람들이 열광하는 브랜드는 도대체 어…
[헤르만 헤세, 시인의 그림 ④] 차분-편안한 그림인데 어느덧 빠져들게 되…
1910년대 전반 무렵 이미 성공한 문학 작가로 인정받고 있던 30대 후반의 헤세에게는 제1차대전(1914~1919년) 중에 전쟁 반대 문제와 가족들의 와병으로 큰 위기가 닥쳐왔지만, 그는 1916~1917년 스위스 루체른 근교의 요양원에서 정신 치료를 받으며 점차 위기를 극복해갔다. 이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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