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제이갤러리가 1월 10일부터 31일까지 '2011년 특별전'을 연다. 권경환, 김수영, 제롬 존더, Q&O의 작품을 비롯해 제레미 디킨스, 성낙희, 이수경까지 7명의 국내외 유망한 젊은 작가들의 작품 총 44점을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다. 박원재 원앤제이갤러리 대표는 “2011년 역시 유망한 한국의 젊은 작가를 발굴해 해외에 알리는 작업을 활발히 하고 국내에서도 더욱 다양한 양질의 기획전을 선보일 것”이라며, “기획전 사이사이의 공백을 특별전을 통해 1년 내내 언제든지 관객들이 좋은 전시를 통해 작품을 감상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활발한 국내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02)745~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