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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미술관서 SK 텔레콤 ‘바른SNS 소셜 콘서트’ 열려

소셜멘토 윤종신(신치림) & 하상욱 만나다…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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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11호 김대희⁄ 2013.01.29 10:45:26

대림미술관 D라운지에서 25일 저녁 SK텔레콤의 소셜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윤종신(스페셜게스트 신치림), ‘애니팡 시인’ 하상욱과 함께하는 ‘바른 SNS 소셜 콘서트’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콘서트에 앞서 대림미술관에서 현재 전시 중인 ‘SPARKLING SECRETS - 스와로브스키, 그 빛나는 환상’ 전시를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관람하며 문화휴식과 감성충전의 시간을 가진 소셜팬들은 소셜 콘서트와 함께 준비된 다양한 이벤트로 소셜 멘토와 유쾌한 시간을 함께 했다. 이번 콘서트는 SK텔레콤에서 진행하고 있는 ‘바른 SNS를 위한 소셜릴레이’ 캠페인 미션의 일환으로 SK텔레콤은 지난 12월 24일부터 1월 9일까지 ‘윤종신과 함께하는 나만의 감성SONG 나누기’ 이벤트를 통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감성Song과 가사 그리고 사연을 응모한 1000여명 중 소셜멘토 윤종신이 직접 선정한 77명(동반1인)을 초청했다. 행사에서는 메인 무대인 윤종신&신치림의 콘서트 외에도 소셜멘토를 담당했던 윤종신과 하상욱의 ‘바른 SNS’에 대한 토크, 그리고 페이스북 체크인 미션 및 트위터 한줄 감상평 미션 등 ‘소셜 콘서트’의 취지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특히 현장에서 즉석으로 진행된 트위터 해쉬태그를 이용한 (#바른SNS) 한줄 감상평 미션을 진행해 수상자에게는 신치림과 하상욱의 자필 사인이 들어간 신치림 앨범 및 서울시 3편을 경품으로 증정해 더 많은 즐거움을 선사했다. 감상평을 현장에서 직접 심사한 전자시인 하상욱 씨는 “콘서트 현장에서 즉석으로 진행된 이벤트였는데 소셜팬들의 재치에 다시 한 번 놀랐다”고 평했다. 특히 ‘SNS는 감성이다’ 테마의 소셜멘토로 선정되어 지난 12월과 1월 SK텔레콤 소셜팬과 함께한 윤종신은 “소셜팬들과 함께 두 달간 바른 SNS 사용과 감성에 대해 나누고 고민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특히 이번 소셜콘서트는 자신만의 감성 Song 을 나누어준 관객들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감성 충만한 콘서트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림미술관은 재즈콘서트, 아트패키지를 비롯해 이색적인 컨셉의 파티 등 관객들이 미술관에서 전시 관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감각적인 이벤트들을 마련하고 있다. 오는 2월 2일에는 재즈 섹소포니스트 신현필의 Nu-Stream과 함께 하는 재즈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관객들이 어우러져 감성을 충전하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림미술관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전시 ‘SPARKLING SECRETS–스와로브스키, 그 빛나는 환상’은 3월 17일까지 계속된다. 김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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