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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마루, ’무등산’소재 융·복합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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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15호 왕진오⁄ 2013.02.26 10:43:3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무등에 오르다'특별기획전을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 아시아문화마루(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홍보관, 광주광역시 5.18민주광장)에서 개최한다. 2013년도 아시문화마루의 첫 번째 행사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와 '아시아문화전당'을 알리고, 아시아문화마루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나아가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이번 전시는 광주 '무등산'에 대한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기획됐다. 무등산은 최근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으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문화콘텐츠 및 스토리텔링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무등산을 맛보고, 듣고, 느끼고, 볼 수 있는 융·복합 전시로서, 김영태, 김치준, 박상화, 설박 작가의 사진, 영상, 도예, 회화 작품 30여 점을 이야기로 엮어 구성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2011년 문화콘텐츠 특성화 상품 발굴 지원 사업으로 제작된 '무등산 주상절리대 3D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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