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2호 
미술품 경매회사 K옥션(대표 이상규)이 4월 24일 오후 5시 ‘큰 그림’ 경매 '100+AUCTION'을 개최한다. 이번 경매는 100호 이상의 작품 49점으로 구성되어, 대형 작품들을 필요로 하는 기업의 컬렉션과 공공미술, 미술관, 박물관, 기관 컬렉션을 고민하던 곳과 큰 공간을 가진 개인 컬렉터들에게 원하는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기업의 미술품 구입 경비가 늘어나는 방안이 제시되면서 기업은 더욱 적극적으로 컬렉션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최근, 기업의 미술품 구입 경비가 늘어나는 방안이 제시되면서 기업은 더욱 적극적으로 컬렉션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이번 경매에 출품된 작품들은 공공미술과 기업 소장품에 적절한 100호 이상의 대형 작품들이다. 더욱이 기업 컬렉션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이행할 뿐 아니라 문화예술 선진화에 기여하고, 기업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의 창의력과 창조력을 향상시키고 예술 마케팅 등 기업경영에도 활용될 수 있다. 더 나아가 시간이 갈수록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는 미술품은 기업의 자산관리 측면에서도 무척 유용하다. 한편, 4월 24일 진행되는 ‘큰 그림’ 경매를 위한 프리뷰 전시는 4월 18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K옥션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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