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사진제공=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가수 허각이 첫 번째 소극장 공연을 가진다.
허각이 미니 3집 타이틀곡 '사월의 눈'으로 각종 음원 차트에서 주간 1위를 차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는 가운데, 5월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2015 허각 콘서트는 '오월의 동화(同化)'란 부제로 열린다. 이미 허각은 단독 콘서트를 두 차례 가진 바 있는데, 이번 콘서트는 소극장 특성에 맞췄다. 한층 가까워진 무대와 객석 거리에서 약 2시간 동안 관객과 함께 동화(同化)될 수 있는 시간을 준비 중이다.
공연 관계자는 "전 곡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허각표 발라드를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외출하기 좋은 계절,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같이 즐기고 싶은 공연을 꾸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5 허각 콘서트 '오월의 동화(同化)'는 5월 1~5일 예스24무브홀에서 공연된다.
▲가수 허각의 콘서트 '오월의 동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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