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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삼둥이 달력 수익금 1억원 서울대병원에 전달

삼둥이 태어난 서울대병원에 다태아 연구기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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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15.05.05 10:47:43

▲삼둥이 달력 이미지.

배우 송일국이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의 모습을 담은 달력의 수익금 1억원을 서울대학교병원에 기부했다.

송일국의 소속사 한얼엔터테인먼트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삼둥이의 모습을 담은 2015년 달력을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 하루 만에 10만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고, 판매 수익금 중 1억원을 서울대학교병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송일국은 지난해 11월 삼둥이 이모티콘 출시 당시에도 "시청자의 과분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세 쌍둥이와 함께 꼭 좋은 일에 참여하고 싶다"며 수익금 기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기부한 1억원은 삼둥이가 태어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다태아의 안전한 출산을 위한 연구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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