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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ES300h, 2만 번째 고객 탄생…수입 하이브리드 모델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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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17.02.28 10:45:39

▲렉서스 ES300h, 2만번째 고객 탄생. (사진 = 한국토요타자동차)


렉서스가 27일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300h의 2만 번째 고객 탄생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8일 전했다. 수입 하이브리드 모델이 국내 누적판매 2만 대를 돌파한 것은 렉서스 ES300h가 최초다.
 
렉서스는 2만 번째 고객이 된 최진우 씨에게 해외여행 상품권과 차량을 지속해서 관리해주는 '에버 캐어(Ever care) 무상 쿠폰'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최 씨는 렉서스 용산 전시장에서 차량을 출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 씨는 이번에 렉서스를 재구매하는 고객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 씨는 “기존 LS 모델을 타며 만족했기 때문에 다시 렉서스를 선택하게 되었다”며, “믿고 선택하는 렉서스 브랜드에 하이브리드 차량이 연비도 좋고 성능도 우수하다고 해서 이번엔 ES300h를 구매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렉서스에 따르면, 2012년 한국시장에 처음 선보인 ES300h는 지난해 6112대를 판매하며 전체 수입 하이브리드 차 시장에서 3분의 1이 넘는 점유율을 차지했다. 누적 판매로도 수입 하이브리드 라인업 중 최다 판매모델로 기록되었다.
 
렉서스 관계자는 ES300h의 인기비결로 “16.4km/l의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친환경 차량만의 혜택은 물론 대형 세단이 부럽지 않은 여유롭고 안락한 실내공간, 장인들의 손을 거친 우수한 실내 품질, 안전 최우선의 총 10개의 에어백, 다양한 그레이드 구성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대를 형성한 것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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