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28일 NC다이노스와 한돈 스폰서데이…창원 마산야구장
마산 애육원에 어린이 영양지원용 한돈 전달

▲지난 28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한돈 스폰서데이에서 한돈자조금 하태식 의장이 기념 시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한돈농가 비영리단체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28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NC다이노스와 한돈 스폰서데이를 가졌다.
한돈 스폰서데이는 한돈의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대중 인기 스포츠,KBO리그와 연계해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려 한돈 소비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NC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 간 경기로 치러진 이날 경기에 앞서 한돈자조금 하태식 의장이 직접 시구했다.
또 창원에 위치한 마산애육원에 어린이 영양지원을 위해 한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한돈과 함께 하는 전광판 이벤트를 마련해 한돈몰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의장은 "우리돼지 한돈과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밥상위의 국가대표이자 5000만의 마음에너지로서 국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KBO리그와 연계한 스폰서데이뿐 아니라, 태권도, 레슬링 국가대표, 충주성심학교 야구부 후원 등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유경석 kangsan069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