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임직원들이 지난 주말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진행된 동그라미회 캠프에 SM6, QM6 등 자사 차량과 버스를 지원해 참가자들의 캠프장 이동을 도왔다. (사진 =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후원회가 선천성 안면기형 환아를 위해 마련한 '동그라미회 캠프'에 참여 가족들의 차량 이동 등을 지원했다고 12일 전했다.
르노삼성차 임직원들은 6월 10~11일 이틀간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진행된 동그라미회 캠프에 SM6, QM6 등 르노삼성 차량과 버스 등을 이용해 참여 가족들의 캠프장 이동 및 귀가를 지원하고 물놀이용품 등 기념품을 제공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해에도 동그라미 캠프를 지원했으며, 지난해 1월에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안면장애 환아 수술비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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