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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암진단 후 보장 강화한 '무배당 MG 이겨라 암공제' 출시

유방암·남녀생식기관련암, 기타피부암 등 제외한 주요암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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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 2017.06.13 08:18:17

▲무배당 MG 이겨라 암공제는 암 진단금 뿐만 아니라 진단 후 10년동안 암발생 후 생존율에 따라 생존 또는 사망을 보장한다. (사진=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는 주요암 진단 시 암 진단금과 더불어 생존시 보장급부를 강화한 신상품 '무배당 MG 이겨라 암공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암은 유방암·남녀생식기관련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또는 대장점막내암을 제외한 암으로, 약관에서 정한 질환이다. 

무배당 MG 이겨라 암공제는 암 진단금 뿐만 아니라 진단 후 10년동안 암발생 후 생존율에 따라 생존 또는 사망을 보장하는 새마을금고 공제의 3세대 암공제이다. 

주계약 1000만 원 가입 시 주요암으로 최초 진단확정 시 주요암진단급여금 3000만 원을 일시에 지급하고 진단확정일부터 매년 진단확정 해당일에 생존 시 최대 10년간 매년 100만 원의 주요암 케어연금을 지급한다. 

또 진단확정일부터 5년·10년이 지난 시점에 생존 시 완치축하금 300만 원과 건강축하금 500만 원을 지급한다.

주요암으로 최초 진단 확정 후 10년이내 사망하였을 경우 사망공제금 2000만 원을 지급한다.

가입 가능 연령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다. 

비갱신형으로 가입 후 최대 30년까지 보장된다. 

주계약은 순수보장형과 만기지급형 중에 선택가능하며 만기지급형은 공제기간의 만기시점에 주요암으로 진단받지 않고 생존하였을 경우 가입금액의 30%를 무사고축하금으로 지급한다. 

또 소액암진단특약․고액암진단특약으로 암에 대한 보장을 더 견고하게 설계할 수 있다. 

고객의 니즈에 따라 암수술비 및 암입원비를 지급하는 암치료비특약,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을 보장하는 2대질병진단특약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김성삼 신용공제대표이사는 "최근의 암보험 트렌드를 반영, 세분화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해 암 생존율에 따라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상품들을 적극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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