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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 ‘NH-Amundi 농촌사랑 고배당 적립식 펀드’ 가입

농업인 이익 증대 위해 낮은 수수료로 운영…운용보수·판매보수 중 30% 농촌기금으로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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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18.05.17 18:17:35

17일 농협은행 여의도문화지점에서 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오른쪽)이 농가소득 확대 지원을 위해 ‘NH-Amundi 농촌사랑 고배당 적립식 펀드'를 가입하고 있다. (사진 = NH농협금융)

NH농협금융지주는 김광수 회장이 17일 NH-Amundi자산운용 현장경영간담회 참석에 앞서 농가소득 확대 지원을 위해 ‘NH-Amundi 농촌사랑 고배당 적립식 펀드'를 가입했다고 전했다.

 

NH농협금융은 ‘NH-Amundi 농촌사랑 고배당 적립식 펀드’가 농업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만들어진 펀드로,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되는 국내 고배당주와 우량 국공채에 주로 투자하는 혼합형 펀드라고 소개했다.

 

NH농협금융에 따르면 이 펀드는 주된 가입대상이 되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투자이익 증대를 위해 경쟁상품들 보다 낮은 수수료로 운용되고 있으며, 현재 판매창구인 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 외에도 앞으로 지역 농축협까지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운용보수 및 판매보수 중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농촌기금으로 적립하고 있으며, 적립된 기금은 농촌발전 및 농업인의 복지 증대를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가입행사 후 “농협금융은 지속적으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다양한 농업, 농촌 지원을 위한 상품 및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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