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SK텔레콤, 5G 상용망 구축 현장 공개

  •  

cnbnews 김수식⁄ 2018.11.14 14:19:09

SK텔레콤 직원이 14일 명동 한 빌딩 옥상에서 5G 기지국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 SK텔레콤

SK텔레콤이 서울 중구 명동에 설치된 5G 상용망을 공개했다.

이 5G 상용망은 SK텔레콤이 서울, 수도권, 주요 광역시 거점에 구축하고 있는 5G 최초 지역 중 하나다.

SK텔레콤이 이날 공개한 5G 기지국은 높이 약 1m, 폭 23cm, 무게 24kg으로, 설치 공간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 LTE기지국은 안테나와 서버를 현장에 각각 설치해 최소 10㎡ (약 3평) 면적이 필요했다.

SK텔레콤은 “5G 장비사 입찰 제안서에 최소 크기·무게를 요구 조건으로 담았다”며 “5G는 LTE보다 2~3배 많은 기지국 설치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전혀 새로운 형태의 기지국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