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는 차기 보이그룹 멤버를 찾는 오디션을 11월 9일 강동구 성내동 사옥에서 연다고 1일 밝혔다.
1995년에서 2008년 사이 출생한 남성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보컬, 랩, 댄스, 모델 중 자신 있는 분야를 선택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JYP에서 교육받을 수 있다.
미쓰에이, 트와이스를 배출한 JYP는 전통적인 ‘걸그룹 명가’로 불리지만 2PM, 갓세븐, 스트레이 키즈 등 보이그룹 라인도 탄탄하며 아이돌 밴드 데이식스도 탄력을 받고 있다.
오디션 접수는 JYP 공식 오디션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