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이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들도 편하게 와인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하트워밍 와인파티’를 내년 3월 말까지 진행한다.
자녀를 동반한 부모님이 여유롭게 와인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패밀리 존’을 마련했다.
제주신라호텔 ‘릴리룸’에 5세 미만의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인디언 텐트와 장난감 등을 구비했으며 인공잔디를 깔았다. 선인장과 바위 모양의 쿠션으로, 아이들이 마음 놓고 놀 수 있도록 인테리어 소재도 신경을 썼다.
와인파티 메인 장소와 공간이 구별돼 있어, 부모들은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면서 편안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하트워밍 와인파티는 3월 31일까지 로즈&릴리 연회장에서 개최된다. 매일 밤 7시 30분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10여 종의 프리미엄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