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기내 유료 판매 서비스를 확대한다. (사진=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1월부터 기내 유료판매 서비스를 확대한다.
기존 중거리 노선(베트남,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마카오 등)에서만 판매하던 BBQ치킨강정을 단거리 노선(일본, 대만)까지 확대해 운영한다.
차 전문 브랜드 오설록과 제휴를 통해 기내 유료판매 서비스 이스타샵에 신규상품 ‘제주 삼다 영귤티’와 ‘제주 동백꽃 티’ 신규상품 2종을 선보인다.
이스타샵에는 스파클링 와인, 초코파이, 김어포 스틱, 팬케이크 과자 등 음료와 스낵을 추가했으며 ‘이스타 디저트 라운지’와 ‘이스타 스낵 라운지’ 등 이벤트를 통해 음료와 스낵세트 구매 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유료판매서비스 강화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맛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매월 업데이트되는 상품을 통해 기내에서의 또 하나의 재미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각 좌석에 비치되어있는 ‘EASTAR SHOP’ 책자를 통해 확인 및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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