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3월 12일 대구갋경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를 지원하기 위한 홍삼 등 1억원 가량의 건강기능식품을 대구시청에 전달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임직원들이 모금한 약 1억 원의 성금을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기탁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달 12일에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경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위해 1억 원 상당의 홍삼제품을 구입해 대구시청에 전달했다.
11일에는 사랑의 농산물꾸러미 나눔 행사에도 참여했다. 정영채 사장을 비롯한 농협금융 계열사 대표들은 홍삼, 사과즙, 양파즙 등 6종의 국내산 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 4000박스를 제작했다. 제작 된 사랑의 농산물꾸러미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대구경북지역 생활치료센터 환자와 방역활동 종사자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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