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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역대급 3파전 예고…‘5월의 에메랄드’ 3연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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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민⁄ 2021.06.06 10:40:03

'복면가왕'의 현재 가왕 '5월의 에메랄드'. (사진 = MBC)

‘5월의 에메랄드’가 가왕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

6일 저녁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지난 주 1라운드를 승리한 복면가수 4인의 2, 3라운드 솔로곡 무대와 2연승 가왕 ‘5월의 에메랄드’의 방어전 무대가 공개된다.

‘복면가왕’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가왕은 역대급 적수 4인과 맞닥뜨리며 가왕석 데스매치가 펼처진다.

도전자 중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단발머리 소녀’는 레전드 가수로 추리되고 있으며, ‘모짜렐라’와 ‘개조심’ 또한 실력자로 추리되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강력한 3파전 예상!”, “심장 쫄깃한 대결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복면가왕' 2라운드 진출자들. (사진 = MBC)


한편, 판정단들은 한 복면가수의 무대를 본 후 전원 기립박수를 보내는 장면이 예고됐다. ‘2승 가왕’ 더원은 무대를 보고 “너무 멋지고 존경스럽기까지 하다”며 경외를 표하고, 심지어는 가왕 ‘5월의 에메랄드’마저 가왕석에서 일어나 춤을 추고 박수를 치는 놀라운 광경이 연출됐다는 후문이다.

가왕 ‘5월의 에메랄드’와 복면가수 4인의 심장 쫄깃한 가왕석 데스매치는 6일 저녁 6시 20분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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