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JYP+싸이+오디션, ‘라우드’ 첫회 9% 시청률

  •  

cnbnews 김성민⁄ 2021.06.06 10:59:35

SBS '라우드'의 5일 방송 화면. (사진 = 방송 화면 캡처)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과 피네이션의 수장 싸이가 동반 출연하는 SBS TV 오디션 프로그램 '라우드'가 첫 회부터 9%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저녁 9시 방송한 '라우드' 첫 회 시청률은 3.9%-5.5%-9.0%로 집계됐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11.3%까지 기록했으며, 주요 타깃인 20~49세 시청률은 2.6%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동시간대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은 6.0%-7.5%, '컴백홈'은 3.1%-1.6%(종영), MBC '손현주의 간이역'은 2.1%-3.2%, '전지적 참견 시점'은 5.3%-5.8%를 기록했다. JTBC '아는 형님'은 2.497%(이하 유료가구)였다.

‘라우드’ 첫회에서는 박진영과 싸이의 만남, 그리고 '라우드 센터'가 공개됐다. 싸이는 "박진영과 내가 뭔가를 같이 하는 게 처음"이라며 설렘을 표했고, 박진영 역시 "사람들은 우리가 가까운 것도 모를 것"이라고 말했다.

1라운드에서는 '빙판 위의 아이돌' 15세 이동현이 특별한 자작시를 선보였고, 이어 은휘가 자작곡과 자작랩을 연이어 자랑했다.

케이주와 고키 등 일본인 참가자들, 그리고 직접 만든 곡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다니엘 제갈도 화제가 됐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