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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의 가라오케 친구들’? … 가세연 폭주에 대중도 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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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경숙⁄ 2021.06.08 10:56:18

가세연은 지난 7일 '한예슬의 가라오케 친구들'이라는 자극적인 내용의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갈무리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이 폭주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한예슬의 가라오케 친구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자극적인 주장을 이어갔다.

영상 썸네일에는 한예슬과 함께 연예인 4명이 찍힌 사진이 담겨 있는데, 김용호 전 기자는 “이 사진은 중국 웨이보에 먼저 업로드됐다. 한국에서 기사화되면서 유명해진 사진”이라며 “잘 보면 뒤에 화면이 가라오케다. 이날의 주인공은 센터를 차지하고 큰 리본을 단 한예슬”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제보받은 바에 따르면 저 중에 한 명이 한예슬에게 그 남자친구를 소개해줬다고 한다”고 말했다. 해당 사진 속 배경이 가라오케인지는 밝혀진 바 없다.

김용호의 주장에 언급된 배우들은 가세연의 주장에 공식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있다.

한편 '가세연'은 최근 한예슬 남자친구가 남자 접대부라고 주장한 데 이어, 전지현 부부의 불화설과 이혼설까지 제기했다. 하지만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씨가 자신의 메신저 프로필에 만화 '슬램덩크'의 한 장면을 캡처해 올리며 말풍선 안에 “전지현 남편 하고 싶다”고 적어 해프닝으로 끝난 바 있다.

이 같은 가세연의 무차별 폭로에 대중들은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가정이 있는 배우들에 대한 폭로 제기는 선을 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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