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가 실버타운 입주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영자는 "실버타운에 대해 조사를 하려고 한다. 나는 '실버타운'이 아니라 이걸 '드림타운'이라고 생각한다"며 "빠르면 6~7년 후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이영자는 어머니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이영자는 “엄마가 혼자 계시니까 항상 불안했다”며 “전화 안 받으면 기겁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송성호 실장이 이영자에게 “혹시 선배님도 들어가실 계획이 있으시냐”고 묻자 이영자는 “빠르면 6~7년 후에 실버타운에 들어갈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실버타운이 전국에 있는데 전원형, 도심형으로 나뉜다. 일단 도심형으로 갈 예정"이라며 "도심형은 호텔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는데 돈이 만만치 않다. 비싸긴 하지만 다 비교를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